이케아에서는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저도 가끔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는 만듦새가 좋다고 판단된 모래시계 TILLSYN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래시계 TILLSYN의 높이는 16cm인데 크게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용도로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래시계 TILLSYN의 바닥을 살펴보면 육각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뉘어놓아도 굴러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유리를 마감한 흔적이 있습니다.
모래시계 TILLSYN의 구슬들은 골드 컬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크기는 작은 편이고 디자인적이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모래시계 TILLSYN는 약 5분 정도의 시간을 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밀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래시계 TILLSYN의 가격은 9,900원인데 만듦새를 생각하면 정적한 수준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관상적인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정전기 때문에 구슬들이 유리벽에 조금 달라붙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