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는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시리즈입니다. 특히 다양한 굿즈들이 출시되고 있고 저도 가능하면 구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는 해즈브로 스타워즈 티타늄 비히클 시리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즈브로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을 먼저 살펴보면 패키지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고 박스의 일부가 투명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바로 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해즈브로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의 크기는 104 x 152mm로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금속으로 제작이 되어서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
컬러도 역시도 깔끔하게 제작이 되었고 스탠드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 전시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의 밀레니엄 팔콘으로 보입니다.
해즈브로 스타워즈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독특한 삼각형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기체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밀레니엄 팔콘에 비해서 약간 작은 편이었습니다.
스타 디스트로이어 역시도 금속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제법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표면의 세밀한 디테일 표현이 생각보다 좋은 편이었습니다.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컬러는 회색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뒷면에는 엔진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스탠드를 이용해서 고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X-윙 파이터의 경우에는 몸체 부분만 금속으로 제작이 되었고 날개는 X자 형태로 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는데 캐노피를 열 수 있습니다.
포의 X-윙 파이터는 디자인은 일반적인 X-윙과 동일하지만 컬러만 블랙과 오렌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트오더의 타이파이터는 역시 몸체 부분만 금속으로 제작이 되었고 상단 부분이 개봉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깔금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해즈브로 스타워즈 티타늄 비히클은 금속으로 제작되어서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상 위에 전시할만한 소소한 굿즈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