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나 갤럭시S9와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케이스없이 사용했을 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이라도 바닥에 떨어트리게 된다면 이러한 생각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폰X의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하는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박스는 깔끔한 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3미터 높이에서 떨어트려도 안전하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내부에 건축물에 사용되는 트러스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박스의 뒷면은 투명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컬러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조도 설명되어 있었는데 크라운을 돌려서 진동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두께가 표시되어 있었는데 내구성이 강한 제품치고는 두께가 10.6mm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구성품은 심플한 편이었는데 본체와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아이폰X를 휴대할 수 있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컬러는 스텔스 블루와 블루 선셋 그리고 아미 그린과 코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내부를 살펴보면 독특한 형태로 가공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바닥에 떨어트렸을 때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는 적당한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X에 쉽게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팅감도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이폰X의 모서리 부분을 살펴보면 매끈하게 마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강화필름과 간섭이 없었습니다. 만약 전면의 전부를 덮는 형태의 강화유리를 사용하신다면 호환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뒷면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었는데 아이폰X의 디자인이 강조되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아이폰X의 유리와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가 맞닿아도 무지개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부분도 딱 맞게 제단이 되었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두께는 약 10.6mm로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서리 부분이 약간 높게 설계되어서 화면이 직접적으로 바닥에 닿지는 않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진동 전환 버튼은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크라운을 돌리면 바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서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오렌지 컬러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아이폰X의 전원 버튼에 비해서 크기가 작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바닥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특히 라이트닝 커넥터 부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에는 스트랩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쳐폰 시절에는 필수옵션이었는데 아이폰X를 보다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라이트닝 커넥터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호환 케이블들도 문제없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의 두께는 상당히 슬림한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폰X의 무선충전 기능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무선충전 기능은 상당히 편리한 편입니다.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는 아이폰X의 뒷면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도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다른 케이스들과는 다르게 크라운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진동전환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스트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부분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슬림하면서도 내구성 좋은 아이폰X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카탈리스트 충격방지 케이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