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가장 편리한 스마트워치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4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에르메스 모델의 경우에는 에르메스 이름을 단 제품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밴드가 발표되었는데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블뢰 린/크레/블뢰 뒤 노르 스위프트 가죽 더블 투어는 단색이 아니라 여러 컬러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원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가격은 62.9만원입니다.
로즈 사쿠라/크레/아르질 스위프트 가죽 더블 투어의 경우에는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조금 다른 편입니다. 복잡한 편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세련된 느낌인 것 같습니다.
에투프 스위프트 가죽 더블 투어는 내부와 외부만 다른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위 제품들은 모두 같은 가격으로 책정되었고 에르메스 가죽을 수공으로 제작한 밴드라고 합니다.
블뢰 린/크레/블뢰 뒤 노르 스위프트 가죽 싱글 투어는 위 라인업과는 다르게 약간 저렴한 편으로 가격은 44.9만원입니다. 그리고 역시 수공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블뢰 린/크레/블뢰 뒤 노르 스위프트 가죽 싱글 투어도 밴드의 위쪽와 아래쪽 색상만 다른 형태인데 애플워치 에르메스 페이스와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투프 스위프트 가죽 싱글 투어는 새롭게 공개된 에르메스 밴드 중에서는 가장 심플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깔끔한 밴드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버전은 에르메스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밴드들도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높으므로 애플워치 에르메스 버전을 사용하는 분들은 한 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