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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KT 로밍 ON과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신청 방법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행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해외여행은 이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점차 해외로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서 KT의 로밍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우리는 전화를 걸거나 받아야 하고 카카오톡이나 구글맵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KT에서는 로밍 ON이라는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참고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KT 로밍 ON은 통화/문자와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화는 30개의 지원국가에서 국내 요금 수준인 1분에 119원에 사용할 수 있고 SMS는 22원입니다. 그리고 데이터는 하루 최대 1.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용량이 약 20MB이므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려는 분들은 포스팅의 하단에 설명된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음성통화 요금이 얼마나 부과될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KT에서는 통화가 끝나면 바로 문자로 요금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T에서는 자사의 5G 슈퍼플랜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프리미엄은 최대 3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고 스페셜과 베이직은 최대 100k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G 슈퍼플랜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분 중에서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려는 분들은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카카오톡만을 이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신 분들은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톡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하루에 3,300원으로 200kbps 이하의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분들은 데이터 하루종일 프리미엄이 적합한데 하루에 14,300원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41개의 국가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프리미엄은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의 하나는 출국할 때 로밍 센터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한 점입니다.



그리고 출국장의 KT 로밍 센터에서는 방문하려는 국가에 맞는 전원 커넥터도 무료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대만은 예전에 국내에서도 사용되었던 110V 커넥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멀티탭도 하나 가지고 가면 편리합니다.



제가 다녀왔던 대만의 호텔은 화장실에 110V와 220V 커넥터가 준비되어 있었고 실내에는 110V 단자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밍 센터에서 빌려준 커넥터를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출국장에서 미처 로밍센터를 방문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현지에 도착해서 +82-2-2190-0901 이라는 로밍 콜센터로 전화하면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통화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을 문의하는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만에 다녀왔는데 사용 가능한 현지 통신사들의 리스트가 문자로 안내됩니다. 스마트폰의 설정에 따라서 약간 다르겠지만 대부분 자동으로 현지 통신사가 연결됩니다.



대만에서는 주로 FET와 Chunghwa 두 개의 통신사를 사용했는데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FET가 더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수동으로 통신사를 변경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만에서 속도를 체크해 보았더니 상당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LG V50 기준으로 로밍 상태에서는 안테나 위쪽에 R이라는 문자가 표시됩니다.



제가 다녀온 대만은 먹거리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저도 우육면과 샤오롱바오 등 다양한 음식을 먹었는데 크게 거슬리는 향신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미 크래커와 같은 간식도 맛있는 편이었고 유키앤러브 젤리도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면 KT 로밍 ON은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출국장 로밍센터에서 빌려온 전원 커넥터는 입국장 로밍센터에 반납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잃어버리면 3,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의외로 많이 전화나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렇지만 해외에서 통화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요금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KT에서는 로밍 ON이라는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전 세계 30개국에서 국내 요금 수준으로 전화를 할 수 있고 185개국에서 하루 최대 1.1만원이라는 금액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더욱 많이 사용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서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이라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KT의 로밍 서비스를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