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최대의 세일 행사입니다. 저렴하게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찬스 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아마존과 같은 사이트를 주시하는 분들이 많고 저도 아이패드 7세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서도 2019 스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다양한 게임들의 세일이 진행되고 있는데 목록을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팀에서 추천하는 제품을 확인해 보면 코드 베인(45,360원)과 기어스 5(29,950원) 그리고 시티즈 스카이라인(8,000원)인데 특히 시티즈가 할인 폭이 큰 편입니다.
다른 추천 항목을 살펴보면 더 심즈 3(4,750원), 래프트(14,700원), 전염병 주식회사(6,4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토탈리 어큐레이트 배틀 시뮬레이터(11,620원)를 추천합니다.
게임의 종류 별로도 정리되어 있는데 3인칭 슈팅게임에는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8,980원)이나 와치 독스 2(19,500원)과 같은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인칭 시점 유팅 게임은 킬링 플로어 2(10,560원)과 데스트니 가디언즈(무료) 그리고 폴아웃4(10,390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설적인 게임인 둠 리부트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경영 게임은 힐링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5,870원)과 플래닛 코스터(12,190원) 등이 현재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로 트럭을 추천합니다.
음악 게임은 어 댄스 오브 파이어 앤 아이스(3,300원)과 지오메트리대쉬(1,100원)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 저렴한 편이고 평점을 기준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게임들도 세일을 진행하고 아르마 시리즈나 위처3를 포함한 더 위처 시리즈 등이 현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종류는 상당하 다채로운 편입니다.
엑스컴 시리즈는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게임인데 엑스컴 2(15,570원)의 경우에는 할인 폭이 가장 큰 편입니다. 그리고 툼 레이더와 같은 명작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는 애증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게임이 포함된 StarWars Complete Collection이 현재 86,17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장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 할인 품목을 확인해 보면 엑스컴 2(15,570원)와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8,980원)가 할인폭이 큰 편입니다. 그리고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16,250원)도 저렴한 편입니다.
인기 제품으로는 몬스터헌터 월드(31,500원)와 배틀그라운드(16,000원) 그리고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38,870원)이 있는데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한 정도는 이름을 드러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설적인 게임인 하프라이프 1,2(1,000원)도 세일을 하고 있는데 멀미와 함께 예전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사리즈는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의 핵심 게임입니다.
2019 스팀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정말 많은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구매한 게임 중의 일부만 플레이하게 되겠지만 라이브러리를 채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프라이프나 툼레이더 등 고전 명작들을 몇 개 구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