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dio

앱코 비토닉 E10 블루투스 이어폰 겸용 보조배터리 음질 후기!


최근 우리는 스마트폰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3.5mm 유선 이어폰 단자가 제거되고 있어서 범용적인 이어폰들을 사용하기 어려워졌고 결과적으로 무선 이어폰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 후기에서는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밸런스드 아마추어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블루투스 이어폰 앱코 비토닉 E10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 블루투스 이어폰의 박스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의 크기는 다른 ABKO BEATONIC 시리즈와 비교하면 약간 큰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박스의 전면에는 앱코 비토닉 E10 무선 이어폰의 주요 특징이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며 airoha사의 AB152 블루투스 5.0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운동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앱코 비토닉 E10 블루투스 이어폰의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TWS(완전 무선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설계되었다는 문구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저음을 담당하는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중고음을 책임지는 BA(밸런스드 아마추어)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이어폰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크래들에 2,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 무선 이어폰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제품 매뉴얼이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은 한 번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크래들을 충전시켜 주기 위한 짧은 길이의 USB 타입C 케이블도 제공됩니다. 최신 스마트폰 등에 채택되는 표준 규격이라서 호환성이 높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크기의 실리콘 이어팁도 3쌍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와 같은 완전 무선 이어폰들은 귀와의 마찰력만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귀에 딱 맞는 이어팁을 선택해야 합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크래들에는 2,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와 비교하면 크기가 약간 큰 편입니다. 그렇지만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어버드와 크래들의 컬러가 통일되어 있는데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래들의 커버는 불투명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크래들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앱코 비토닉 E10의 다양한 정보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우선 ABKO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2020년 05월에 제작된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쪽에는 앱코 비토닉 E10 크래들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4개의 LE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직관적 형태라서 잔량 파악이 어렵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옆쪽에는 BEATONIC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앱코에서는 최근에 다양한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서로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크래들을 충전할 때 사용하는 USB 타입C 커넥터와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때 필요한 USB 타입A 단자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을 충전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크래들을 개봉하면 이어버드가 수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접점에 충전되고 다시 방전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제거하고 완전히 충전한 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어버드를 분리하고 크래들의 안쪽을 확인해 보면 충전을 위한 2개의 접점이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 이어버드의 무게는 4.7g으로 가벼운 편이고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작되었지만 크기는 상당히 콤팩트한 편입니다. 그래서 장시간 귀에 착용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편입니다.



이어버드의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제품의 경우에는 투톤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외부에는 광택이 있는 형태로 마무리되었고 귀와 밀착되는 부분은 무광입니다.



이어버드의 외부에는 MFB(다기능 버튼)이 탑재되었습니다. 길게 눌러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전이나 다음 트랙으로 이동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다기능 버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쪽을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접점이 배치되어 있고 방향을 표시해주는 R, L 알파벳이 각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팁도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는 앱코 비토닉 E10 이어버드의 옆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는 큰 문제 없이 통화를 할 수 있겠지만 사람이 많은 공간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 이어버드의 다기능 버튼 주위에는 LED가 부착되어 있어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어버드에는 4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완전히 충전되면 최대 4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크래들에는 2,6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어버드를 최대 26번(108시간) 충전시켜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크래들의 충전 시간은 2시간 30분이고 이어버드는 최대 1시간이 소요됩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재미있는 부분 중의 하나는 크래들을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등을 충전시켜 줄 수 있는데 급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페어링 방법은 간단한 편입니다. 우선 이어버드를 크래들에서 분리하면 다기능 버튼 옆에 있는 LED의 컬러가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점등되고 스마트폰에서 ABKO E10이라는 이름을 검색해서 등록해주면 됩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배터리 생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앱코 비토닉 E10와 같이 작은 크기의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들은 완전 방전을 계속하면 수명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충전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어버드에는 주로 저음을 담당하는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중고음을 강조해주는 밸런스드 아마추어(BA)를 모두 탑재한 하이브리드 이어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유선 이어폰 등에서는 많이 채택되는 구조인데 전체적인 사운드가 풍성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마이크는 귀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주변이 조용한 공간이라면 통화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야외나 시끄러운 공간이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의 다기능 버튼을 2초간 길게 터치하면 애플의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고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나 날씨 등을 물어볼 때 유용합니다.



앱코 비토닉 E10의 특징은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작되어서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크래들에 2,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서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해서 간단한 운동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앱코 비토닉 E10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