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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구로 구매한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 써보니

 

최근 물류 서비스의 발전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전 세계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물건을 직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마존 같은 경우에는 일부 제품을 직접 배송해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보스 QC35 2라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구매했는데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의 박스는 심플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소니의 비슷한 제품들과 비교하면 약간 신경을 덜 쓴 느낌이 드는 편입니다. BOSE의 브랜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으로 최대 20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 Triple Midnight(트리플 미드나이트) 색상은 일정의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옆쪽에 관련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마존은 BOSE 공식 셀러이기 때문에 인보이스를 이용해서 국내에서도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의 전용 파우치는 본체와 같이 트리플 미드나이트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를 탈 때 조금 더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전용 케이스의 뒤쪽에는 신축성이 있는 파우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선 케이블이라던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수납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깨알 같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우치를 개봉하고 내부를 확인해 보면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이 수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들도 같이 들어있는데요. 다른 회사의 제품과 비교하면 단촐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시된 지 조금 시간이 지난 제품이라서 USB C타입이 아니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유선으로 사용하기 위한 이어폰 케이블도 하나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굵기가 상당히 가는 편입니다. 실제로 BOSE의 스피커들도 케이블 자체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음질적인 부분에서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은 한정판 제품답게 블루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독특한 느낌을 주는 편이고 기존의 블랙이나 실버에 비해서 차별성이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은 하우징을 180도 폴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파우치에 간단하게 넣을 수 있고 바닥에 내려 놓을 때도 조금 더 안정적인 편입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이 동급의 소니 제품과 비교해서 가장 큰 차별점은 무게가 약 235g으로 가벼운 편이고 특히 착용감이 뛰어난 편입니다. 그 외에도 요다 현상이라고 불리는 귀 옆으로 헤드폰이 상대적으로 덜 튀어나오는 편입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소니의 제품보다는 마감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머리 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헤드밴드를 상당히 넓은 범위까지 늘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Alcantara 소재로 제작된 쿠션도 편안한 편입니다. 착용감적ㅇ니 부분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하우징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물리적인 형태의 전원과 블루투스 페어링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의 진동 전환 스위치처럼 직관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프트 쿠션 이어컵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내부에 좌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쿠션 같은 경우에도 아마존이나 알리 익스프레스와 같은 사이트에서 별도로 구매해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들은 터치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에는 물리적인 버튼이 탑재되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더 사용하기 편리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반대쪽 하우징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알림을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한국어도 지원합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은 Bose Connect라는 전용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모두를 지원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Bose Connect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할 수 있고 전용 앱을 처음 실행시키면 보스의 계정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표시되지만 건너뛰기를 이용해서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앱을 실행시킨 후에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블루투스를 통해서 인식이 됩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에 페어링 된다는 메시지도 표시됩니다. 그런 후에 다시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헤드폰 설정을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이 전용 앱에 연결된 후에 음성 안내를 한국어로 지정해주면 약간 어색한 한국말로 상태를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별명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액션 버튼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는 내용도 안내됩니다. 그 외에도 설정 메뉴에서 노이즈 캔슬링 등의 기능을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은 음성 비서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미국에서 생활하신다면 아마존 알렉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연결이 완료되면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니 잠시 내려놓고 다른 작업을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설정을 통해서 각종 기능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변경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우선 노이즈 캔슬링 같은 경우에는 높음과 낮음 그리고 끄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캔 성능의 경우에는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CTION 버튼에도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화 중에 자기의 음성 비율을 조절할 수 있거나 대기 타이머 기능도 할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질의 경우에는 의외로 저음이 크게 강조되지 않고 중음과 고음이 살아 있어서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밸런스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보스 QC35 2 노캔 헤드폰은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음질 그리고 착용감까지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특히 착용했을 때 요다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는 편은 아니어서 요즘과 같은 계절에 착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충전 단자 자체가 마이크로 5핀으로 예전 규격이고 상대적으로 소니의 제품과 비교해서 고급스럽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부입니다. 그래도 노캔 기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