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puter

ASMR 콘덴서 마이크 블루 예티와 예티 나노 비교 후기!

 

최근 BJ나 스트리머 그리고 크리에이터 등 인터넷 방송을 하거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어떤 장비를 갖춰야 하는지도 조금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동영상의 사운드를 좋은 품질로 녹음할 수 있는 USB 콘덴서 마이크 블루 예티 나노(BLUE YETI NANO)와 블루 예티(BLUE YETI)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마이크로폰은 1995년 미국에서 설립된 오디오 전문회사로 특히 마이크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로지텍에 인수되었고 드디어 국내에도 제품들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정발 이전에도 직구를 통해서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구매할 만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핫한 제품입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의 박스를 살펴보면 지원되는 픽업 패턴의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티 나노는 단일지향성(Cardioid)와 무지향성 모드(Omnidirectional) 2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예티는 양지향성(Bidirectional)과 스테레오(Stereo) 모드가 추가되어서 총 4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녹음 성향을 미리 확인한 후에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폴라 패턴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리뷰의 아래쪽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는 두 제품 모두 USB 콘덴서 마이크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도 간단하게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하는 분들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각각 퀵 스타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설명되어 있으니 콘덴서 마이크를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이라면 설치하기 전에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m 길이의 케이블도 각각 제공되기 때문에 데스크톱 뒤에 있는 USB 단자에 연결해도 길이가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루 예티 나노에는 3/8“-5/8‘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의 액세서리에 연결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는 모두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일종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티는 실버와 블랙, 블루 색상 중에서 마이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쪽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블루 예티 나노는 헤드폰 볼륨 다이얼과 음소거 버튼이 통합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장된 LED의 색상을 통해서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 예티는 뮤트 버튼과 헤드폰 볼륨 조절 노브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의 데스크탑 스탠드는 모두 금속으로 제작되어서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제법 묵직한 편이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티 나노의 경우에는 아래쪽에 케이블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티는 갈라진 부분으로 정리해주면 됩니다.

 

 

뒤쪽을 살펴보면 픽업 패턴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루 예티 나노는 버튼을 눌러서 변경할 수 있고 블루 예티는 다이얼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예티는 마이크 감도 조절 다이얼이 별도로 탑재되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는 각각 마이크로 5핀과 미니 USB 커넥터가 탑재되었고 헤드폰 출력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액세서리에 연결할 때 필요한 나사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탑 스탠드는 사용 환경에 따라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는 모두 사이드 어드레스 마이크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위쪽이 아니라 측면 부분에 소리가 들어가도록 수직으로 세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데스크탑 스탠드의 양쪽에 배치된 나사를 돌리면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를 모두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 장소나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서 BLUE COMPASS 컴패스 붐암이나 BLUE RADIUS III 쇼크마운트와 같은 액세서리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는 모두 USB 콘덴서 마이크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설정 방법이 너무 간단한 편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의 레코딩 샘플링률은 각각 24bit/48khz와 16비트/48khz입니다. 예티 나노가 예티와 비교해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최근에 출시된 제품이라서 스펙적인 부분은 약간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기와 무게가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용 환경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붐암을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예티 나노를 책상에서 활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예티를 추천합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는 모두 사이드 어드레스 마이크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론트 어드레스 마이크와는 다르게 옆쪽을 통해서 음성이 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블루 예티 나노는 단일 지향성과 무지향성 두 가지 픽업 패턴을 지원합니다. 그림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면이나 모든 방향에서 들어오는 사운드를 수음하는데요. 특별히 현장감을 살려야 하는 녹음이 아니라면 단일 지향성 모드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루 예티는 위의 두 가지에 양지향성과 스테레오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각각 2명이 팟캐스트를 녹음하거나 현장의 사운드를 내 목소리보다 강조하고 싶을 때 활용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픽업 패턴은 블루 예티 나노보다 블루 예티 쪽이 지원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실제로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 그리고 노트북의 내장 마이크를 이용해서 음성을 녹음해 보면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뛰어난 품질로 사운드를 녹음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블루 예티 나노와 블루 예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해 보면 우선 모두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했고 USB 콘덴서 마이크로 설계되어서 간단하게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제법 차이가 나는 편이고 탑재된 캡슐로 인해서 지원되는 픽업 패턴의 종류가 다릅니다. 두 제품 모두 테스트 결과 깔끔한 녹음 품질을 들여주었기 때문에 어느 제품을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