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그동안 국내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비해서 애플 스토어의 숫자가 너무 적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2018년 Apple 가로수길과 여의도를 거쳐서 2022년 4월 9일 애플 스토어 3호점인 Apple 명동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3호점인 Apple 잠실은 2022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Apple 명동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pple 명동에서는 Today at Apple 세션을 K-pop 슈퍼그룹 세븐틴(SEVENTEEN)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Apple Original ‘파친코’의 주연 배우 김민하와의 대화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Apple 명동 2층 규모로 제작되었고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오픈일에 방문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 방법은 아래쪽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명동은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작은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작은 정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아티스트 이재효 화백과 빠키(VAKKI)가 제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Apple 명동에는 8개 이상의 국적 출신 220명의 직원이 총 11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영어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의외로 응대 언어에 한국어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Apple 명동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오픈 일인 4월 9일 토요일의 예약은 가득 찬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은품이 일부 제공될 수도 있습니다.
Apple 명동 : https://www.apple.com/kr/retail/myeongdong
Apple 명동의 위치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에서 가깝고 센터 포인트 명동 건물에 있습니다. 접근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픈 일이 지난 후에 방문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Apple 명동은 현시점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애플 스토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에서 작정하고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아마도 애플 서비스의 중심이 되는 스토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