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6와 클래식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워치입니다. 그래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가능하면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의 경우에는 이전 새대의 워치5 프로와는 다르게 회전식 물리 베젤이 다시 돌아와서 아날로그 감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후기에서는 삼성전자 정품 스트랩의 종류와 가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워치6 간단 후기 살펴보기!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간단 후기 살펴보기!
우선 가장 먼저 살펴볼 제품은 갤럭시 워치6 시리즈 패브릭 스트랩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고 벨크로 테이프를 통해서 간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루와 블랙 그리고 샌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재는 불소고무, 에코가죽입니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 패브릭 스트랩 : 59,400원 (회원가 : 57,600원)
갤럭시 워치6 시리즈 D 버클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의 경우에는 바이오 소재가 66% 포함된 비건 레더로 제작되었습니다.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편이어서 정장을 입고 비즈니스를 하느 분들에게도 어울리는 편이고 D 버틀이 탑재되어서 간단하게 탈부착을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카멜, 에토프, 블랙, 인디고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 D 버클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 : 99,000원 (회원가 : 96,000원)
이제부터는 아직 삼성전자 홈페이지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스트랩들입니다. 우선 다양한 색상의 실리콘 스트랩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개성을 조금 더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스타일의 패브릭 스트랩과 밀레니즈 스트랩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메탈 스트랩의 경우에는 입고되는 시간도 길어서 만약 구매할 수만 있다면 빠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토일렛 페이퍼, 노티드,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 디즈니 푸, 조구만 스튜디오 브라키오, 포켓몬스터 피카츄, HEART PILOT PIGME WANTED, 파이브 가이즈 등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한정판이거나 갤럭시 워치6 사전예약 사은품 등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갤럭시 워치6와 클래식의 스트랩 크기는 20mm이고 새롭게 설계된 원 클릭 밴드가 적용되어서 빠르게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트랩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조만간 다양한 종류의 밴드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고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