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삼성전자에서는 S25 시리즈의 슬림 버전인 갤럭시 S25 엣지를 발표했는데요. 두께에 대한 체감은 크지 않았지만 무게가 가볍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인 아이폰17 에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일은 2025년 9월 혹은 10월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에 관련 정보들이 유출되어서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엣지보다 얇은 두께”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아이폰17 에어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두께와 무게라고 할 수 있는데요. 5.8mm인 S25 엣지보다 0.3mm 얇은 5.5mm 두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아이패드처럼 본체가 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애플에서 알아서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게 약 145g이라는 루머가 있는데요. 엣지보다도 상당히 가볍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글 후면 카메라”
아이폰17 에어에는 4,800만 화소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섬 디자인이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히려 후면 디자인은 저는 갤럭시 S25 엣지 쪽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17 에어 스펙
6.6인치 OLED 디스플레이
120Hz 프로모션
다이내믹 아일랜드
얇은 베젤 (5.5mm 추정)
145g 무게 추정
A19 칩
48MP 단일 카메라
카메라 컨트롤 버튼
애플 C1 5G 모뎀 칩
E심 지원
좋은 배터리 성능(2,900mAh 추정)
$899(약 125만원)
아이폰17 에어의 스펙은 위와 같은데요. 재미있는 부분은 애플에서 개발한 C1 5G 모뎀이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16e 처음으로 탑재가 되었고 퀄컴에 비해서 성능 부분에서 크게 슈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얇은 두께로 인해서 별도의 유심 트레이가 없고 이심만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2,900mAh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45g이 주는 압도적인 가벼움?"
아이폰17 에어는 갤럭시 S25 엣지보다 얇은 두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러한 특징이 사용자들에게 어떤 강점을 제공할 수 있을지만 실물을 만져보아야지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특히 무게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루머로는 145g으로 추정되고 S25 엣지보다 상당히 가벼워서 기존 스마트폰의 무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