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CES 2026이 개최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의 눈길을 끄는 제품은 바로 키보드 형태의 컴퓨터 HP 엘리트보드 G1a 차세대 AI PC를 발표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 제품의 경우에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스펙”


프로세서 :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
그래픽카드 : AMD 라데온 800M 시리즈
메모리 : 최대 64GB DDR5
스토리지 : 최대 2TB
배터리 : 32Wh / 최대 3.5시간 (옵션)
기타 : 썬더볼트 4
두께 : 12mm
무게 : 750g
HP 엘리트보드 G1a 차세대 AI PC의 대략적인 스펙은 위와 같은데요. 아무래도 슬림한 두께의 제품이기 때문에 고성능의 제품을 넣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기에는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키보드 폼팩터”


HP 엘리트보드 G1a 차세대 AI PC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실제 키보드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이되었는데요. 작은 크기이지만 숫자 키패드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을 살펴보면 발열을 타공으로 마무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등급은 알 수 없지만 방수 기능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키보드의 옆쪽을 살펴보면 2개의 썬더볼트4 단자가 배치되어 있는데요. USB-C 포트로 연결할 수 있는 모니터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HP 시리즈 7 프로 4K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키가 별도로 배치되어 있다는 점은 유용한 부분이지만 구글 제미나이나 오픈 AI 챗GPT와 같은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우스와 모니터 필요”


HP 엘리트보드 G1a 차세대 AI PC는 키보드 폼팩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와 마우스가 필요한데요. 이 부분에서 차라리 노트북을 휴대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하는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보드 컴퓨터”

HP 엘리트보드 G1a 차세대 AI PC는 2026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인데요. 가격도 그때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컨셉 자체는 저와 같이 IT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재미가 있지만 과연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느 정도의 효요성이 있을 지는 출시 이후에 확인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