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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1] 용산전자상가(마음의 고향)... 컴퓨터 관련 제품이나 기타 다양한 전자제품을 구입하러 용산에 가끔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물론 호객행위도 있고 많이 걸어가야 하기는 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제품을 구입한다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역시 지름이 짱!!
[EX1] 담벼락 밑 잡초... 길을 지나가다가 담벼락 밑에 있는 잡초를 보았는데 잎사귀와 줄기는 사람들의 발에 밟혀서 바닥에 바짝 붙어 있었지만 꽃만은 담벼락 밑에서도 화려하고 피어 있는 모습이 왠지 우리네 인생과 닮아 있는 것 같아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EX1] 여름과 불볕더위... 최근에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비는 오지 않고 어제, 오늘 햇볕이 보통이 아니네요. 약간 따가운 느낌이 드는 정도인데 햇빛아래에 있다 보면 더워서 짜증이 난다기 보다는 상쾌함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땀이 나기 전까지만 그렇지요. 땀이 나기 시작하면 은행으로 대피하고 싶어요.
[EX1] 63빌딩... 지나가다 63빌딩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좌우로 움직이는 버드나무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무너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책받침을 나누어주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63빌딩 뷔페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1] 당신의 제한속도는 얼마인가요? 당신의 얼마의 속도로 앞을 향해서 나가고 있나요? 일반 도로에서는 제한 속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인생에서는 굳이 제한속도로 자기자신을 얽매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1] 같은 출발선, 다른 목적지...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같은 학교를 나왔지만 전혀 다른 길로 가는 친구들이 점 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공대로 가는 친구들도 있고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친구들도 있는데 어느 길도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나중에 만나서 소주 한잔을 하면서 서로의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아요.
[EX1] 내 마음속의 사슬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보면 자기 자신이 오히려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싶다고 생각을 하지만 마음속의 사슬을 끊어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그래도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가능하겠지요?
[EX1] 횡단보도와 화살표... 우리들은 경우에 따라서 하루에 몇 번씩 횡단보도를 건너곤 합니다. 횡단보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에는 이 쪽으로 건너가라는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데 왠지 열심히 앞으로 전진하라는 느낌이라서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EX1] 자전거 도로.... 최근에 자전거 열풍이 어마어마하게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도 자전거가 있었지만 왜들 그렇게 무단으로 빌려가시는지... 정이 똑 떨어졌었는데 주변에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감에 따라서 삼천리의 그라스호퍼라는 모델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EX1] 꿀벌은 꽃을 향해서 몰려든다... 오늘도 길을 가다가 길가에 피여 있는 꽃을 잠시 감상(?)을 하고 있는데 벌들이 날아들기 시작을 하길래 잠복 끝에 벌들이 꽃을 향해서 몰려드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 사진을 찍을 때면 마크로렌즈와 링플래시가 너무 사고 싶네요. 아마도 조만간 지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