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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리뷰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리뷰 최근 1년간 우리나라의 휴대폰 시장의 화두는 단연코 “햅틱” 이었습니다. 휴대폰 안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는 대화면 LCD가 채택이 되게 하였고 이러한 대화면 LCD의 채택으로 인해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버튼들의 기능을 LCD안으로 흡수되어서 새로운 터치유저인터페이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터치 유저인터페이스는 버튼식 유저인터페이스에 비해서 제대로 입력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게 때문에 재차 시도를 하거나 오작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에게 제대로 입력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는 것이 바로 햅틱기술입니다. (햅틱기술은 원래 사물을 촉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지만 ..
[WD 1TB] 속도와 용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웨스턴 디지털 하드디스크 [WD 1TB] 속도와 용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웨스턴 디지털 하드디스크 웨스턴 디지털의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 라인업은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일상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2MB에서 16MB의 버퍼를 가지고 있는 캐비어 블루시리즈와 최근 환경문제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저 전력, 저 발열, 저소음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캐비어 그린, 마지막으로 파워 컴퓨팅을 위해서 32MB의 버퍼용량을 가지고 있는 캐비어 블랙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벨로시랩터 시리즈도 있지만 일반적인 유저 분들이 구입하시기 에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쉽게 접하실 수는 없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일반적인 유저 분들이 선택하실 수 있는 가장 최선..
[CYON Cooky] 보급형이라는 겸손함 속에 비범함을 숨기다. 쿠키폰! 언젠가 기술이 발전하면 위와 같은 터치 스크린을 사용할 날이 있겠지요. 해외에서 작년 하반기에 출시가 되어서 130만개나 팔린 베스트셀러 쿠키폰이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LG전자는 작년부터 “TOUCH THE WONDER” 라는 슬로건으로 터치제품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오고 있습니다. (기존 제가 작성했던 http://funfunhan.com/2472764 사용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CYON의 제품들은 터치라는 입력 디바이스를 잘 이해하고 제품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키패드를 가진 제품들은 이미 10년 이상 생산되어 왔기 때문에 입력 디바이스 자체로는 굉장히 안정되어 있지만 휴대폰을 만지는 “재미“, ”즐거움“ 이라는 부분에서는 거리가 있었던 것..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프리뷰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프리뷰 최근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빠른 성장세의 원동력은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해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경향을 잘 읽는 능력은 얼마 전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MA 2009에서 발표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NX시리즈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이번에는 스타일일을 강조한 ST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그 주에서도 이번 프리뷰에서는 햅틱기능과 3인치 hVGA LCD, 얼굴인식,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무장한 ST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GnT] 이제 명함도 쉽게 주고받고 메모하자! [GnT] 이제 명함도 쉽게 주고받고 메모하자!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의 필수품은 바로 명함일 것입니다. 저도 많은 장소에서 많은 명함들을 받는 편인데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명함들은 담당기사님의 얼굴이 인쇄가 되어 있어서 쉽게 명함과 사람을 매칭 시킬 수 있지만 저와 같이 사람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미팅이 끝난 후에 바로 메모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명함을 보면 이 분은 뉴귀? 하고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셨는지 명함을 쉽게 주고받고 메모를 할 수 있는 GnT 명함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GnT명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와 같이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명함을 받으면 꼭 다른 곳에 메모를 해야 합..
[모바일 메신저] 신세대를 위한 새로운 채팅 서비스 제가 처음으로 휴대폰을 사용했던 것은 바로 정확히 10여 년 이맘때였습니다. 대학입학의 부품 마음을 가지고 처음으로 장만했던 휴대폰은 모토로라의 MPM-9000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지금의 휴대폰과 비교해도 전혀 크지 않았던 사이즈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암튼 그 당시에는 다른 통신사로 문자 전송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문자 메시지 서비스는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었고 동일한 통신사를 사용하는 친구들끼리 더욱 친해지는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을 하다가 나중에 각 통신사끼리의 문자메시지가 연동이 되면서부터 20대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문자메시지는 통화로 이야기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는 그런 미묘한 감정들을 전달하게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은 문자라도 받으면 몇..
[LG-LU1600] 달콤 살벌한 아이스크림폰2 - 오즈(OZ) 이번 편은 저번 개봉기에 이어서 LG텔레콤만의 독특한 서비스인 오즈(OZ)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즈(OZ) 서비스는 오즈무한자유요금제에 가입을 하시면 월 6000원이라는 금액으로 1GB까지 사용을 하실 수 있는데 정액제에는 단순히 웹서핑뿐만 아니라 EZ-i의 후신격인 OZ Lite 또한 정액제로 이용할 수 있어서 유용한 편입니다. 저는 그동안 약 5개월이란 기간동안 오즈(OZ)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1GB이상 사용해 본적이 없는 것으로 볼때 그 이상을 사용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 리뷰에서는 휴대폰끼리 편리하게 문자, 이모티콘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노트북에 연결해서 인터넷을 하시는 경..
[LG-LU1600] 달콤 살벌한 아이스크림폰2 - 개봉기 아이스크림폰2(LU1600)의 박스 디자인은 기존의 CYON제품들의 기본 박스디자인과 같은 디자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특색 있는 디자인이었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그냥 무난한 수준의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박스를 개봉하면 아이스크림폰2(LU1600)의 특징들이 왼쪽에 잘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폰2(LU1600)은 Pure Color & Lucid Style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데 2중 사출된 아이스크림폰2(LU1600)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문구 같습니다. 그 외에도 7세그먼트 LED와 OZ(오즈), 영상통화, 로밍, DMB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폰2(LU1600)의 본체는 Lucid라는 이름에서도 알 ..
[빌립 S5] 블루투스와 다양한 활용기 [빌립 S5] 이제 빌립S5산도 정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힘을 내세요. 잠들면 안 됩니다. 지금 주무시면 눈뜨면 월요일일겁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UFO기술이 들어가 있는 아톰프로세서와 빌립 개발진들의 야근으로 만들어진 빌립 S5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빌립 S5의 블루투스기능과 몇몇 네티즌께서 궁금해 하셨던 내용들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는 저렴한 가격, 저전력을 목표로 개발된 근거리 통신기술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원래 취지와는 다르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빌립 S5에도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는데 현재국내에서는 헤드셋이외의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앞으로 응용 가능성은 무궁 무궁한 기술입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
[빌립 S5] 초보사진사의 좋은 파트너 [빌립 S5] 초보사진사의 좋은 파트너 제가 DSLR을 처음 구입한 것은 2년 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막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했던 시기였는데 특히 똑딱이에서는 촬영할 수 없는 위와 같은 심도 얕은 사진이 너무나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없는 살림에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400D 세트를 구입을 하고 촬영을 시작했더니 드디어 DSLR의 똑딱이에 비해서 얕은 심도는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단점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DSLR의 얕은 심도와 캐논의 인공지능 감성 포커스가 만나면 이런 사진이 탄생이 됩니다. 주로 작은 제품들을 접사로 많이 촬영하는 저는 DSLR의 얕은 심도가 오히려 약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런 얕은 심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더 조여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