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apple ipod] 신제품 한국가격 및 스펙안내 오늘 새벽 애플에서는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항상 기존 MP3회사들을 긴장시킬만한 충격적인 가격과 제품들은 선보여주고 있던 애플이 어제 발표는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평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수준입니다. 우선 아이팟 셔플의 경우에는 기존의 디자인과 같은 디자인에 컬러가 4가지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1GB는 53,000원 1GB는 7,5000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다음 아이팟 나노 4세대의 경우에는 기존의 루머들로 떠돌던 스파이샷과 같은 제품이 출시가 약간 김이 새기는 하지만 조금 더 길쭉해진 LCD와 밑에 있는 컨트롤러는 상황에 따라서 피벗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펙은 24시간 음악 재생에 4시간 비디오 재생 2인치 QVGA LCD를..
[C&C 레드얼럿] 추억의 게임을 공짜로 VISTA에서 즐겨보자 10여 년 전에 저를 좌절과 중독의 길로 이끌었던 한게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웨스트우드(나중에 EA로 합병되었습니다.)의 C&C 레드얼럿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당시 전의 컴퓨터는 공포의 486dx 66이어서 C&C 레드얼럿을 간신히 돌릴 수 있을 정도여서 레드얼럿의 백미인 무한 맘모스 탱크를 뽑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때 마침 펜티엄 100을 구입했던 친구네 집에 가서 게임을 하곤 했습니다. 그 후에 저도 mmx166을 구입해서 최적하게 게임을 하곤 했는데 그 정도의 완성도 있는 전략시뮬레이션은 거의 최초여서 굉장히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련한 추억으로 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C&C 레드얼럿을 VISTA에서 무료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http..
[VIBE NVE-100] 진동으로 즐기는 강렬한 사운드 저는 지금까지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제법 다양한 이어폰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이어폰 구입 가격들만 합쳐도 웬만한 MP3플레이어 한 대 가격이네요.) 이렇게 다양한 이어폰들은 가격, 디자인, 음질은 모두 달랐지만 기본적으로 진동판을 이용해서 발생시킨 소리를 고막에 전달하는 과정 자체는 모두 동일했습니다. 이렇게 소리를 고막을 통해서 전달하는 이어폰만을 사용해 오던 저에게 바이브 체감이어폰의 첫 인상은 “이건 뭥미?” 이었습니다. 기존의 제가 사용해 왔던 이어폰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디자인과 착용법, 소리 전달방식 등 모든 것이 새로운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바이브 체감이어폰이 얼마나 새로운 제품이고 그에 따른 어떤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icode 제스트 브라운] 칙칙한 DSLR가방은 가라 캐주얼한 내가 왔다! 우리는 가방을 선택하려고 할 때에 보통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 요소를 저울질하며 제품을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가방 같은 경우에는 기능성보다는 디자인에 더 큰 무게를 두고 가방을 구입하곤 합니다. 그러나 DSLR가방은 워낙 고가의 카메라를 수납하기 때문에 디자인보다는 주로 기능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제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출사를 나갈 때면 항상 옷을 잘 차려입고 나가도 가방 때문에 전체적인 스타일이 죽곤 합니다. 이러한 대에서 icode에서 아주 캐주얼한 DSLR가방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디자인과 기능성을 충실히 충족시키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icode 제스트 브라운 스몰사이즈의 가방을 가지고 있는데 가방은 비닐봉투에 쌓여져서 보관을 할 수 있게 ..
[COWON S9, O2, L3] 코원의 신제품들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드디어 코원에서 D2의 후속작인 S9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신제품 발표는 IFA 2008의 언론 발표 자료로서 공개가 되었는데 D2이후에 한동안 조용하게 숨을 고르고 있던 코원이 드디어 한방 크게 날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코원의 제품들은 스펙은 끝내주지만 디자인은 조금 나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S9에서는 스펙과 디자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느낌입니다. 스펙 : LCD : 480 x 272 1600만 컬러 3.3인치 AMOLED TOUCH : 정전식 터치 - 아이팟 터치와 같이 손을 터치하는 방식입니다. CPU : 500MHz 듀얼 코어 - CPU 파워도 엄청나네요. - 아이팟 터치는 600MHz짜리를 400MHz로 다운클럭하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능 : 음악 /..
[PENTEL LINE STYLE] 필기감이 끝내주는 볼펜을 찾으십니까? 저는 이상하게 펜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펜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특히 저는 젤러펜 타입의 펜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느 날 펜탈의 이 제품의 제 눈에 들어 왔습니다. 원래 볼펜은 조금만 쓰면 똥이 생겨서 잘 사용을 안 했었는데 이 펜탈 line style 제품은 굉장히 부드러운 필기감을 보여주어서 덜컥 충동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동내에서 가장 저렴한 문구점에서 200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펜탈 라인 스타일은 정말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단과 하단은 광택이 나는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중간에 손잡이 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적인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멋있습니다. 라인 스타일은 뚜껑이 있는..
[IOCELL R5] 다재다능한 USB메모리를 찾으십니까? 제가 USB메모리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5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주위에서 대부분 3.5" 디스켓을 사용하던 시대인지라 제가 사용했었던 64MB는 주변에서 굉장히 부러움을 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막 Windows 98에서 Windows XP로 전환이 되던 시기여서 Windows 98에서 USB 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한 3.5“ 드라이버 디스켓을 가지고 다녀야 했던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3.5” 디스켓과는 비교할 수 없는 용량과 안정성은 주변 친구들을 감동시키기 시작했고 어느덧 거의 모든 친구들이 USB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64MB -> 128MB -> 1GB로 용량을 업그레이드를 하였고 지금은 1GB짜리 USB메모리 3개가 집에서 굴러다니고 ..
[Fellowes Crystals 손목받침대] 장시간 타자를 위한 선택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장시간 타자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손목 받침대가 굉장히 유용했는데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던 제품이 완전 너덜너덜해져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손목 받침대를 새로 하나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는 종류가 몇 가지 안 될 것 이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의 손목 받침대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살펴보다가 그마나 안면이 있는 브랜드인 펠로우즈의 크리스털 손목 받침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박스는 종이 박스에 플라스틱을 덮여서 있는 전형적인 스타일의 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가운데에는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만져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약간 많이 만진 듯 한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뒷면에는 ..
[Logitech MX3200] 무선의 자유로움과 깔끔한 책상을 원하십니까? 저는 컴퓨터를 구입을 할 때에 한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컴퓨터 내부의 부품은 조금 저렴한 것을 구입하더라도 제 손이 직접 닿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약 4년 전에 로지텍의 최상위 제품군이었던 MX DUO를 구입했었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이었지만 2년이 지나니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MX DUO의 AS 기간은 5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제품 교환을 받았는데 그때 도착한 것은 LX700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AS를 받으니 MX3000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AS를 받았을 때는 MX3200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왠지 로지텍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로지텍의 무적 AS 기간도 올해로 마지막이군요. ..
[funfunhan.com] 방문자수가 폭발하다! 어제 점심 무렵 여느 때와 같이 잠깐 블로그를 확인해본 저는 깜딱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갑자기 몇 천 몇 만 단위의 히트수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천 명 정도로 근근이 삶을 이어가고 있던 저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방문자 기록을 확인해 보았더니 역시나 www.daum.net 에서 압도적인 트래픽이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몇 개월 만에 다시 그 분이 방문해 주신 것 이었습니다. 역시 꾸준이 재미있는 포스트를 계속 생산 했더니 광명이 제 블로그에도 비추는 군요. 다음 메인을 확인해 보니 제가 그동안 사용했었던 이어폰들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 갔더군요. http://funfunhan.tistory.com/2472716 방문자 분들은 만 하루동안 약 5만 5천 명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