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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댕이

[BackBeat 903] 이제 블루투스 헤드셋도 음질을 따지자! 최근에 우리는 다양한 디지털 음향 기기들을 사용하고 휴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디지털 기기들은 우리가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덜렁거리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라인이었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선이 잘 못 꼬여서 바닥에 내동덩이 쳐지는 MP3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다양한 종류의 무선 이어폰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자체무선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들과 블루투스를 무선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들로 나눌 수 있는데 다른 기기들과의 범용성을 생각해 보면 블루투스 제품들이 더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블루투스는 1994년 에릭슨에 의해서 개발이 된 근거리 무선 통신방식입니다. 다양한..
[명정보기술 MIT SSD]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성능편 윈도우7을 부팅하고 종료하는 동영상입니다.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동영상입니다. 아바(게임) 로딩하는 동영상입니다. 1960년대 반도체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서 인텔의 설립자 중에 한 사람인 고든 무어는 마이크로칩의 저장용량이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후 2002년 국제반도체회로학술회의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메모리사업부장이었던 황창규 사장은 1년마다 반도체의 직접도가 두 배씩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론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컴퓨터는 불과 십 수 년 사이에 엄청난 속도와 용량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컴퓨터의 부품들은 대부분 반도체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반도체산업의 발전은 곧 컴퓨터의 성능의 향상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업그레이드..
[명정보기술 MIT SSD]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개봉기 최근 SSD(Solid State Drive)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점점 고성능화 되어가고 있는 CPU나 메모리의 속도를 하드디스크가 따라오지 못하고 시스템 전체속도의 발목을 붙잡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SSD가 처음으로 리테일 시장에 선보였을 때만 하더라도 메모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서 30GB 용량의 SSD는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구입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메모리가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저렴해 졌고 MLC제품의 출현으로 인해서 SSD의 가격은 이제 일반 사용자 분들도 쉽게는 아니지만 큰마음을 먹으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가격대 성능비가 ..
[Windows7] 사용자들을 위한 OS! 윈도우7! 그 발표현장에 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S시장에서 거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고 엄청난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된 OS들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XP 이후에 내놓은 VISTA의 경우에는 혹평 일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출시 초기에 VISTA Ultimate 정품을 하나 얻어서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약간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쁜 OS라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시장의 반응 차가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이러한 시장의 반응을 실감하고 절치부심해서 윈도우7이라는 OS를 완성했는데 VISTA에 비해서 많은 부분들이 개선이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된 OS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OS를 제작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국내 블로거 77..
[CORE 빙산2 60000 UFO] 신뢰 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될 파워 [CORE 빙산2 60000 UFO] 신뢰 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될 파워 컴퓨터 본체는 CPU,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파워 등의 부품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라서 한두 가지의 제품이 추가되거나 제거되기도 하지만 보통 이 정도의 부품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중에서 어떠한 부품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하는 물음에는 보통 CPU나 그래픽 카드를 이야기 하시지 파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드물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부품에 전원을 공급을 하는 파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코아엔에스아이의 빙산2 60000 UFO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파워를 선택해야 할 때 어느 정도의 용량이 적당한..
[CORE F7.4 FRADA] 편의성은 기본!, 쿨링은 옵션! - PC 케이스 [CORE F7.4 FRADA] 편의성은 기본!, 쿨링은 옵션! - PC 케이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을 하시겠지만 저도 주변에서 컴퓨터를 잘 한다는 소문이 나서(전혀 잘하지 못하지만) 지인들의 컴퓨터를 숱하게 조립을 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대기업 PC를 권해주지만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조립해 준다고 하는 것은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그 책임을 제가 져야 하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품들을 가장 무난하고 노멀한 제품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특히 케이스 같은 경우에도 특이한 제품 보다는 조립이 편리하고 무난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코아엔에스아이의 F7.4 FRADA 케이스는 바로 지인들의 컴퓨터를 ..
[PVR R-2210] 닥본사할 수 없는 아쉬움을 PVR을 통해서 극복하자! ! 예전만 하더라도 텔레비전에서 재미있는 방송이라도 할라치면 닥본사를 하거나 재방송을 노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보고 싶었던 영화가 하는 날이면 졸린 눈을 비벼가며 기다리던 생각이 납니다. 그 후에 그렇게도 가지고 싶었던 VCR를 구입하면서 그나마 편리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고 평소에 보고 싶었던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예약녹화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나중에라도 시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디지털 시대가 됨으로 인해서 VCR의 시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최근에는 DVD또한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 종 멀티미디어 데이터들이 디지털화됨으로 인해서 PVR(Personal Video Recorder)이라는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PVR은 기본적으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KES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에 가다! - 삼성전자편 이전 포스팅에서는 한국전자사업대전에 참가한 LG전자의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양대 전자회사인 삼성전자는 어떠한 제품들을 출시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에는 손담비양이 아몰레드를 부르시는 영상에 계속적으로 상영이 되었는데 마냥 흐믓했습니다. 우선 올해까지 삼성전자에서는 햅틱시리즈로 국내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에는 옴니아 시리즈를 새로운 대세로 생각을 하는지 옴니아관이 내부에 작게 마련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예정인 휴대폰 중에서 기대주는 단연 옴니아2입니다. 우선 SK용부터 조만간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화면은 3.7인 WVGA(480x800) AMOLED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