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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갤럭시존에서 갤럭시탭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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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탭이 처음 출시될 때쯤에 코엑스에 있는 갤럭시존을 방문을 해서 갤럭시탭을 미리 체험해 보았지만 귀차니즘이 갑자기 폭발을 해서 업로드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시간이 되어서 업로드 해 봅니다. 최근 친구의 갤럭시탭을 사용해본 경험이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갤럭시탭을 사용해본 장소는 코엑스에 위치하고 있는 갤럭시존에서 였는데 삼성전자에서 출시가 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코엑스 메가박스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스펙을 살펴보면 1GHz CPU를 탑재하고 있고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2.2가 올라가 있습니다. 액정은 7인치 WSVGA(600 x 1024) 해상도의 LCD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얇은 내비게이션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지상파 DMB, Wi-Fi, 블루투스와 같은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7인치 대화면 LCD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해상도도 600 x 1024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큰 화면에서 많은 정보를 확인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큰 크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의 전면부 상단을 살펴보면 조도센서와 영상통화용 130만화소의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옵션, , 뒤로가기, 검색 버튼이 위치하고 있는데 모두 터치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물리적인 버튼이 하나쯤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위쪽에는 3.5mm 이어폰 커넥터와 DMB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홀드버튼과 볼륨버튼 그리고 microSD카드와 SIM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홀드 버튼은 상단에 위치했으면 더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은 일반적인 전화기에 비해서 크기가 크고 마이크의 위치 때문에 귀에 대고 통화를 하기 보다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는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고 삼성에서 사용하고 있는 30핀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확장성을 위해서 micro USB가 아닌 통합 커넥터가 사용이 된 것 같습니다.

 

 

 

 

뒷면은 전면과는 달리 하얀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4,0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데 별도로 교체를 할 수는 없습니다.

 

 

 

 

뒷면의 상단에는 300만화소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카메라의 화질은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방문을 했었던 갤럭시존에 있는 갤럭시탭은 위와 같이 전용 키보드에 거치가 되어 있었는데 타이핑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해 보였습니다.

 

 

 

 

키보드는 크기가 작은 형태였는데 갤럭시탭과 키보드를 동시에 가지고 다니려면 만만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차라리 작은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활용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갤럭시탭에는 아이나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거치대를 이용하면 내비게이션처럼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의 활용도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갤럭시탭의 바탕화면은 위와 같은데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특성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트마이즈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바를 쓸어 내리면 갤럭시탭의 기능들을 on/off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하였습니다.

 

 

 

 

세로 피벗을 활성화 하면 위와 같이 가로 형태로도 출력이 됩니다.

 

 

 

 

갤럭시탭의 다이얼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마트폰과는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함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는데 좌측에는 전화번호 리스트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대화형 메시지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문자 입력기는 위와 같은데 갤럭시탭의 화면의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문자는 편리하게 입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탭에 탑재되어 있는 웹브라우저의 속도는 무난한 수준이었고 해상도도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활용도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탭에는 리더스 허브라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데 도서나 신문, 만화와 같은 컨텐츠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e-book 기능은 위와 같은데 화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간단하게 책을 보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문기능을 확인해 보면 유료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컨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추가가 된다면 활용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비는 위에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크기도 작은 편이어서 간단하게 휴대를 하고 다니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코엑스에 위치하고 있는 갤럭시존에서 갤럭시탭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갤럭시탭은 상당히 잘 만든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간단하게 인터넷을 하고 동영상을 감상하는 제품으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고 7인치의 크기도 적당해 보였지만 전화기용도로 사용을 하기에는 7인치는 너무 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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