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인기는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피처폰에 비해서 하드웨어적인 스펙도 좋은 편이고 애프리케이션을 추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들 중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iOS를 탑재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들입니다. 그 중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제조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경우에는 구글에서 개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각 각의 제조사들은 자신에게 맞게 커스트마이즈를 해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커널과 같은 중요한 부분은 대부분 동일하기 때문에 킬러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거나 하드웨어적인 스펙으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모토로라에서는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들과는 많은 차별점이 있는 아트릭스(ATRIX)를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블로거 데이 에서는 어떠한 내용들이 오고 갔는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블로거데이는 3월 2일(화요일) 한남동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전략폰이기 때문에 행사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행사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도착을 하셔서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를 살펴보고 계셨습니다. 행사장은 기존의 책상으로 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 나지막한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는데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를 살펴보기 위해서 전시대로 향했는데 전화기는 없고 노트북과 모니터, 키보드가 눈에 먼저 들어와서 솔직히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들과는 확장성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에 놓여있는 랩톡(Lapdock)은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를 노트북처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오른쪽에 있는 HD 멀티미디어 독(Multimedia Dock)의 경우에는 데스크톱이나 디빅스 플레이어와 유사한 사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스펙을 살펴보면 nVIDIA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고 메모리는 1GB DDR2, 4인치(qHD 960x540) LCD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1930mAh입니다. 전체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스펙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제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기는 63.5 x 117.75 x 10.95 mm 이고 무게는 135g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손이 작으신 분들은 조금 크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VGA 해상도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조도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는 4인치 qHD(960 x 540) LC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들의 해상도가 800x480인 것에 비해서 해상도가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 강화 유리가 채택되었고 터치 방식은 정전식입니다.
아래쪽에는 터치로 처리된 옵션, 홈, 뒤로 가기, 검색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버튼이 하나 정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가지 버튼이 모두 터치로 처리되어서 깔끔한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사선으로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뒷면에 별도의 통신사로고는 보이지 않았는데 왠지 들어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뒷면 전체가 배터리 커버역할을 합니다.
뒷면의 상단을 살펴보면 5백만 화소의 AF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고 LED 플래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의 녹화는 720P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쪽에는 3.5mm 이어폰 커넥터와 특이하게 지문인식 기능과 전원버튼 역할을 동시에 하는 버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문은 검지손가락을 인식시키게 되어 있는데 오른손, 왼손 양손 입력이 가능하고 인식률도 생각보다 좋은 편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었고 보안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옆면에는 USB, HDMI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D 멀티미디어 독과 랩독에 연결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커버는 부착되어 있지만 마감은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반대편 옆면에는 볼륨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제거하면 위쪽에는 USIM과 micro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고 하단에는 배터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KT의 USIM이 꽂혀있었는데 아무래도 SK와 KT 동시에 출시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1930mAh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제품들 중에서 굉장히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가지고 놀 꺼리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배터리 소모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대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역시 2개가 제공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도킹스테이션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제품은 랩독(Lapdock)입니다. 겉 모습은 흡사 노트북과 같은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면을 살펴보면 두께를 알 수 있는데 모든 기능은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서 수행을 하고 랩독은 단순히 플랫폼만 제공을 하기 때문에 두께가 얇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랩독에는 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36W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배터리의 남은 양을 확인하기 위한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led가 점등이 됩니다.
옆쪽에는 별도의 USB슬롯과 3.5mm 이어폰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고 양 옆에는 스테레오 타입의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랩독의 뒤쪽에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놓을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연결은 USB, HDMI 커넥터를 통해서 지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랩독의 덮개를 덮어 놓은 상태에서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를 거치대에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랩독의 덮개를 열면 완전 노트북과 같은 형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웹톱 애플리케이션이 실행이 되는데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니터는 11.6인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FULL 키보드와 트랙패드도 탑재되어 있는데 키감과 트랙패드의 사용성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가정용보다는 비즈니스용으로 적합해 보였습니다. 기업용으로는 오피스 응용프로그램이나 가상 데스크톱도 지원이 된다고 하는데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활용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이제는 HD 멀티미디어 독(Multimedia Dock)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를 HD 멀티미디어 독에 연결을 하면 흡사 데스크톱이나 디빅스 플레이어와 같은 사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HD 멀티미디어 독에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적외선 리모컨이 같이 포함되어 있고 독의 앞면에는 적외선 수신부가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3개의 USB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키보드와 마우스, 메모리 카드기들을 인식 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HDMI, 3.5mm 어이폰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나 텔레비전 등에 연결을 해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HD 멀티미디어 독에 포함되어 있는 리모컨은 위와 같은데 동영상이나 음악을 제어하기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D 멀티미디어 독에 연결된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는 위와 리모컨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를 HD 멀티미디어 독이나 랩독에 연결을 하면 자동적으로 웹톱 애플리케이션이 실행이 됩니다. 그래서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이나 사진,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웹톱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서 돌아가는 내용들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고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해서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문자를 키보드로 입력하는 사진입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전화나 문자, 주소록등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톱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데스크톱에서 사용을 하는 것에 비해서는 약간 부족하지만 플래시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이 웹사이트를 무리 없이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 탑재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탑재되어 있고 조만간 2.3으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바탕화면은 위와 같은데 하단에 전화, 메뉴, 주소록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문자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상단을 쓸어 내리면 공지 창이 나오게 되는데 삼성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와이파이나 3G, GPS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버튼은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와 같은 기능들은 위젯을 통해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은 위젯이 상당이 잘 되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 탑재되어 있는 위젯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종류의 스위치들과 날씨, 뉴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이얼 화면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통화 기록입니다. 문자와 전화로 구분이 되어 있고 시간과 날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는 위와 같이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가 어떤 형태인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문자는 대화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을 선택하면 바탕화면을 관리할 수 있고 알림창 설정에 관련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근에 실행된 애플리케이션들이 표시되고 간단한 형태의 멀티테스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성으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음성 검색 능력은 생각보다 수준급입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은 위와 같은데 실제 출시가 되는 시점에는 변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쿼드런트 점수를 확인해 보면 2327점 정도로 굉장히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쿼드런트 점수는 절대적인 값은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참고용으로만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는 모토블러라는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는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계정을 추가해서 SNS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는 퀵오피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은 위와 같습니다.
갤러리는 위와 같은 형태입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는 모토폰 싱크라는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는데 USB나 Wi-Fi를 이용해서 컴퓨터랑 싱크를 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설정을 확인해 보면 모델명은 MB861이고 안드로이드는 2.2.1 버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는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약 10기가 정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icroSD는 32GB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는 지문을 통해서 보안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지문을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는 지문인식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대기 화면을 살펴보면 지문인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까 전에 살펴본 제품은 KT의 USIM이 들어가 있었고 위에 있는 휴대폰은 SK인 것을 보아서 SK와 KT 동시 출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를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갤러리를 불러올 때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졌습니다. 정말 제품에서는 개선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블로거 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토로라에서는 아트릭스(ATRIX)를 스마트폰 2.0으로 정의를 한다고 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는 현재 가장 파워풀한 성능의 스마트폰인데 조만간 출시될 갤럭시S 2와의 경쟁에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트릭스(ATRIX)는 모토로라에서 출시한 첫 번째 듀얼 코어 제품입니다. 미리 출시된 제품으로는 LG전자의 옵티머스 2X가 있습니다.
메모리는 1GB DDR2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근 게임들이 고사양화 되어 가는 시점에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는 일반적인 스마트폰들과는 다르게 qHD(960x540) 해상도의 LC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도 1930mAh로 제법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가지고 놀 거리가 많기 때문에 배터리의 소모가 많은 편인데 고용량의 배터리의 탑재는 환영할 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재미있는 점은 지문인식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의 보안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사용성과 인식률이 좋았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가장 큰 장점은 HD 멀티미디어 독과 랩독을 통한 확장성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D 멀티미디어 독의 활용성은 좋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랩독의 활용성은 개인이 사용하기 보다는 기업용으로 더 적합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웹톱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 메일을 보내고 유튜브로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올인원 제품의 표상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는 랩독을 이용해서 비즈니스용으로 활용을 하거나 HD 멀티미디어 독을 이용해서 엔터테인먼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는 국내에서 4월 초에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출시일과 패키지, 가격, 통신사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QnA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한 질문은 nVIDIA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MKV 컨테이너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문의했는데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높은 해상도에 대응이 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다양한 회사들과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3월 2일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블로거 데이에서 언급이 되었던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살펴본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의 느낌은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스마트폰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펙도 굉장히 높은 편이었고 HD 멀티미디어 독과 랩독의 확장성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듀얼 코어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이 출시가 되었거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이 하나 늘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