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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게임의 모든 것! 즐거움이 가득한 플레이엑스포(PlayX4) 참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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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은 컴퓨터나 콘솔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불과 몇 년 전을 생각해 보면 현재 게임 기술의 발전은 상당히 놀라운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이제 게임은 전혀 다른 차원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참관기에서는 미래의 게임들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 현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일산 킨텍스에서 5월 19일부터 22일(일)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주말을 포함하고 있는 일정이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장 시간인 아침 10시에 방문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셨습니다. 특히 플레이엑스포(PlayX4)의 경우에는 미래의 게임들을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장은 각 종 컴퓨터 관련 부스들과 게임 회사들 그리고 여러 종류의 게임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나와에서는 플레이엑스포(PlayX4)를 방문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여러 부스들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USB 메모리 스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재미있는 기획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에이수스(ASUS) 부스를 방문했었는데 모니터와 노트북 그리고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에이수스(ASUS) 부스에는 ROG SWIFT PG348Q 커브드 모니터와 ROG GX700 수냉 노트북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주목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커스텀 케이스들도 몇 종류 배치되어 있었는데 대부분 수냉으로 제작이 되었고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살짝 보이는 전면 디스플레이를 개인적으로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ROG SWIFT PG348Q 커브드 모니터의 경우에는 34인치 3840 x 2160(4K)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ROG SWIFT PG348Q 커브드 모니터의 디자인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스탠드에는 LED가 배치되어 있어서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주는 편이었습니다.





ROG GX700 노트북의 인텔 i7-6820HK, DDR4 16GB x 2, NVIDIA GTX950가 탑재되었는데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스플레이어의 경우에는 17.3인치 FULL HD 해상도의 제품이 채택되었는데 해상도가 조금 더 높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ROG GX700 노트북이 다른 종류의 제품들과 가장 크게 다른 부분은 뒤쪽에 수냉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다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ROG GX700 수냉 노트북은 별도의 캐리어에 수납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데 고성능 노트북을 항시 다른 장소에서 활용해야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ROG G20CB의 경우에는 콤팩트 게이밍 PC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텔 i7-6700 프로세서와 GTX 980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어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자체도 상당히 세련된 편인 것 같습니다.





NVIDIA GTX980 TI 제품도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보통 다른 회사의 제품들은 3개의 팬을 탑재하는 것에 비해서 크기가 조금 더 큰 2개의 팬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ASUS 세이버투스 Z170 S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하얀색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이었고 인텔 i7-6700K와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X99 칩셋을 탑재한 ROG STRIX X99 GAMING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차세대 LGA 2011-v3 소켓을 사용하는 CPU 전용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브로드웰-E 프로세서는 올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ASUS RT-AC88U 유무선공유기도 전시되어 있는데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었고 성능도 일반적인 공유기에 비해서 뛰어난 편입니다.





ASUS MB169B+ USB 휴대용모니터는 15.6인치 FULL HD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 USB 3.0 포트를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에이수스(ASUS) 부스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데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앱코(ABKO)의 부스에는 키보드와 케이스 그리고 헤드폰 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특히 다양한 방식의 키보드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키감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앱코(ABKO) 부스의 전면에는 무접점 키보드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조금씩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시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앱코(ABKO)의 무접점 키보드들은 서로 다른 압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키감이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기 때문에 장시간 타이핑을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뒤쪽에는 기계식과 플런저 방식의 키보드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최근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컬러의 LED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주력 제품은 앱코(ABKO) K360이라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플런저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고 완전 방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앱코(ABKO) K780 키보드의 경우에는 기계식으로 제작이 되었고 알루미늄과 7색 변환 RGB 액션 LED가 탑재되어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앱코(ABKO) K522 기계식 키패드는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나 숫자를 전문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청축과 갈축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앱코(ABKO) 부스에는 여러 종류의 마우스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대부분 적절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고 가격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진동 LED 헤드셋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진동 기능은 사운드의 베이스에 맞춰서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쪽에는 7.1채널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들도 여러 종류 준비되어 있었는데 화려한 LED들이 장착되어 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제품들은 버튼을 통해서 LED를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앱코(ABKO)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키보드의 LED 효과들이 상당히 화려하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케이블 관련 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 강원전자(KW)도 부스를 마련했었는데 이번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바로 각 종 모니터/TV 암들이라고 합니다.





강원전자(KW) 부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암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하나부터 2, 4개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위치 조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하드디스크 사이에서 복사하거나 컴퓨터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킹 스테이션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옆쪽에는 4베이 짜리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하드디스크 사이에서 복사하거나 컴퓨터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킹 스테이션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옆쪽에는 4베이 짜리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태블릿 PC 보관함의 경우에는 한 번의 여러 대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보관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면 좋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보관 중에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디지털 현미경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용도로 관찰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전자(KW)는 원래 다양한 케이블로 유명한데 마이크로 5핀과 라이트닝 8핀 모두 충전 시켜줄 수 있는 케이블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강원전자의 케이블을 자주 구매하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신뢰성은 높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5월 말인데도 불구하고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럴 때 책상에 작은 USB 선풍기 하나 올려 놓으면 생각보다 시원한 편이고 외장 배터리와 결합해서 야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강원전자(KW)의 주력 제품은 각 종 암들이었는데 사이즈와 형태가 다양한 편이기 때문에 모니터와 TV들을 보다 편리하게 벽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젝터를 연결할 수 있는 암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역시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가정 보다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적합한 제품입니다.





동영상으로 강원전자(KW) 부스에 전시되어 있던 제품들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모습들인데 개인적으로 태블릿 PC 보관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PlayX4)에는 다나와에서 준비한 VR 관련 제품들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 오큘러스 리프트와 밸브 바이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상용 버전은 2016년 1월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는데 2160 x 12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PC와 연동을 통해서 동작을 합니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움직임은 전면에 배치하는 트래킹 센서를 이용해 추적이 되는데 잠시 후에 살펴볼 밸브 바이브에 비하면 크기가 간결한 편이었습니다.





바이브는 밸브와 HTC의 혐업을 개발된 제품으로 오큘러스 리프트에 비해서 시스템이 조금 더 복잡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두 제품 모두 동일합니다.





밸브 바이브는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데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긴 줄을 서 있던 곳은 바로 소니의 PS4 부스였는데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게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소니이기 때문에 VR 분야에서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MSI에서는 맥프로를 닮은 볼텍스(Vortex) 전시되어 있었는데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MSI 볼텍스(Vortex)는 상당히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일체형 PC입니다.





KLEVV에서는 액체 질소를 이용해서 오버클럭킹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볼거리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시연은 가정에서는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전시장이나 오버클럭킹 대회 등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에서는 7mm 두께를 가지고 있는 2.5인피 폼팩터 하드디스크를 전시해 놓았는데 다른 제품에 비해서 두께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엑스포(PlayX4)에는 여러 종류의 드론들도 시연되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역시 DJI의 팬텀 시리즈였고 정말 안정적으로 비행이 가능했습니다.





DJI의 오스모(Osmo)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손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짐벌을 축소했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포터블 SSD T3라는 제품을 전시했는데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VR 관련 제품들 중에서 인상 깊었던 제품은 모션테크놀로지의 솔루션이었는데 오큘러스와 진동 조끼 등을 조합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었습니다. 놀이 공원 등에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RC카에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카메라를 장착한 후에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게임기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RC카보다는 드론에 장착하면 더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체험형 게임기들도 오큘러스와 같은 VR과의 결함을 통해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VR 기술의 발전은 무긍무진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게임기는 실제로 플라스틱 총알을 발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데 화면에 맞으면 총알이 부서지면서 파편들이 바닥에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는 최신 게임들은 물론이고 고전 게임기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저도 많이 플레이한 닌텐도를 비롯해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재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제믹스는 없었습니다.





소니 부스에는 코스프레가 진행되었는데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는 정말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것을 이번 참관기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PlayX4)에는 다양한 게임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각종 컴퓨터 부품들은 물론이고 가상현실에 관련된 제품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전시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상현실과 게임의 결합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페러다임의 게임들이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만들어주었는데 몰입감이 엄청난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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