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도 아프리카의 별풍선과 같은 시스템인 슈퍼챗을 정식으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개인방송 시장이 상당히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최근 4K 시대가 시작됨에 따라서 관련 장비들도 업그레이드되고 있고 이번에 로지텍에서 4K 웹캠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지텍 4K 웹캠은 브리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4K(4096 x 2160) 해상도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HDR과 디지털 5X 줌을 지원합니다.
로지텍 4K 웹캠에는 USB 타입C 커넥터가 탑재되었는데 4K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USB 3.0으로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4K 해상도를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사양도 어느 정도는 되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지텍 4K 웹캠의 가격은 $199(약 23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로지텍 4K 웹캠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웹캠들과 다르게 4K 초고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개인방송의 영상품질을 조금 더 높이고 싶은 BJ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