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은 8월 7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는 필기를 할 수 있는 특수목적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입니다. 하반기를 대표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갤럭시 노트10+와 갤럭시워치 액티브2가 유출되었는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갖추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는 6.28인치와 6.75인치 두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공통으로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데 중간보다는 사이드가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갤럭시 노트10+의 베젤은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실 플래그십과 중보급형 스마트폰을 가르는 기준이 저 아래쪽 베젤이 두께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에도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인데 아무래도 갤럭시S10 시리즈처럼 초광각과 일반 그리고 망원 3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는데 노트10 시리즈의 모델이 여러 개가 때문에 가성 상위 제품의 모델에서는 탑재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10+와 함께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디자인도 유출되었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전작과 같이 회전식 베제링이 제거도니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44mm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심박 센서의 디자인도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경우에는 와이파이 모델은 물론이고 LTE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측면 버튼의 디자인도 약간 달라졌는데 위쪽에 배치된 버튼의 크기가 약간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도 삼성 One UI 1.5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스피커가 탑재되었습니다. LTE 버전에서 단독으로 통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지만 와이파이 버전에도 스피커가 탑재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유출을 통해서 제품들은 이미 구체화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개발 샘플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정도로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