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dio

삼성 노이즈 캔슬링 C타입 이어폰 EO-IC500BBEGKR 리뷰!


삼성전자에서는 의외로 오랜시간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만들어오고 있고 성능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은 바로 EO-IC500BBEGKR라는 모델 넘버를 가진 ANC C타입 이어폰 (2019)입니다. 운이 좋으면 3만원대 중반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데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어떤 특징을 갖췄는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EO-IC500BBEGKR의 박스는 콤팩트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을 살펴보면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되었고 AKG의 사운드 기술이 내장되었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옆쪽을 살펴보면 업계 최고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등에 연결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편안한 편입니다.



삼성 EO-IC500BBEGKR은 C타입 이어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제품에는 호환되지 않을 수 있는데 최근에 삼성전자에서 출시된 제품들은 대부분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노트북도 지원합니다.



패키지는 대부분 종이로 제작되었습니다. 최근 환경 문제 때문에 재활용이 되지 않는 소재는 제외되고 있습니다. 각이 살지 않는 문제가 있지만 지구를 위해서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간단한 사용자 설명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이나 위팁을 장착하고 귀에 착용하는 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으니 한 번 정도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팁과 윙팁도 총 3쌍씩 제공됩니다. 실제로 삼성 EO-IC500BBEGKR와 같은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중요하지만 물리적으로 귀를 막아줄 수 있는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부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삼성 EO-IC500BBEGKR은 베트남에서 제작되었고 케이블의 경우에는 리모컨부터 커넥터까지는 패브릭 소재가 사용되었고 이어폰이 연결된 부분은 고무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어폰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서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약간 큰 편입니다. 그리고 외부는 광택이 있는 파란색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이어팁과 윙팁은 단단하게 물려있는 형태로 제작되어서 억지로 분리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의 케이블에는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어서 전화 통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코드프리 이어폰보다 유선 이어폰이 통화 목적이라면 더 편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EO-IC500BBEGKR의 가장 큰 장점은 리모컨이 콤팩트하다는 점입니다. USB C타입 커넥터를 통해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건전지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덜 걸리적거리는 편입니다. 일부 유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들은 껌통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리모컨이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넥터는 USB-C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최신 스마트폰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제품들은 물론이고 LG의 스마트폰에서 오히려 음질이 좋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 S20에 연결해서 사용을 해 보았는데 최신 제품이라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갤럭시 S10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LG 그램 노트북에 연결을 해 보았는데 역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톱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USB A타입 젠더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리모컨의 옆쪽에느 ANC 버튼이 별도로 배치되어 있고 동작중에는 파란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체감될 수 있을 정도의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제공되기 때문에 표시등을 보지 않고도 바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삼성 EO-IC500BBEGKR의 노이즈 캔스링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최고 성능의 제품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음질도 AKG 사운드가 적용되어서 크게 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USB C타입 단자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충전 중에 음악을 들을 수 없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유선 이어폰과 비교하면 배터리 소모가 더 큰 편입니다.



저는 삼성 EO-IC500BBEGKR를 3만원 중반의 가격에 구매했는데 이 정도라면 가성비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장단점을 확인해보면 우선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체감할 수 있고 리모컨도 컴팩트합니다. 단점으로는 유선이라서 걸리적거리고 스마트폰 충전 중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노이즈 캔슬링을 체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삼성 EO-IC500BBEGKR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