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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모니터 M8 신규 색상 발표! 근데 디자인이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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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과 LG에서는 모니터에 스마트TV 기능을 추가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과 LG 스탠바이미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취방과 같이 공간이 제한적인 장소에서 유용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의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의 스펙을 살펴보면 32인치 UHD(3840x2160)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HDR 10+를 지원합니다. 그 외에도 2.2CH 스테레오 스피커와 주변 환경에 따라서 사운드 효과를 최적화해주는 어댑티브 사운드+(Adaptive Sound +)와 같은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의 핵심 기능 중의 하나는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비디오·디즈니 플러스·애플 TV와 같은 OTT 서비스를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탈부착이 가능한 슬림핏 캠(SlimFit Cam)을 이용해서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한 부분입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은 기존에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이번에 선셋 핑크(Sunset Pink)와 데이라이트 블루(Daylight Blue) 그리고 스프링 그린(Spring Green) 컬러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 컨셉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공개된 애플의 iMac 24와 디자인적인 유사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제품들이 대부분 유사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색상으로 인해서 더욱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8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오랜 디자인 논쟁을 다시 불을 붙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훌륭한 편이고 편의성도 높지만 새로운 색상의 추가로 인해서 디자인 관련 논쟁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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