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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W6050] 로모폰이 HAPTIC OZ로 돌아왔다! - 패키지와 디자인 국내 3개의 무선통신사 중에서 후발주자인 LG텔레콤은 다른 통신사에 비해서 항상 쓸 만한 단말기의 부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통신사들은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WCDMA규격을 사용하고 있고 LG텔레콤의 경우에는 REV.A라는 조금은 생소한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LG텔레콤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캔유(CanU)라는 걸출한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만 캔유 하나만으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한때 로모폰이라고 불리는 W6050모델이 3개의 통신사 최초로 LG텔레콤에서 출시된다는 점은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스펙의 전화기가 아니라 WVGA(800x480) 규격의 터치 LCD와 500만 화소 카메라, 햅..
[VLUU NV100HD] UCC세대에 딱 맞는 삼성 디지털 카메라가 왔다! [VLUU NV100HD] UCC세대에 딱 맞는 삼성 카메라가 왔다! 1. UCC - 유저 크리에이티드 콘텐츠 최근에 인터넷 문화를 이끌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인터넷 시대 이전이나 초기에는 대형 언론사나 인터넷에서 인지도가 있는 몇몇 커뮤니티가 문화를 선도했다면 이제는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 일종의 개인 미디어로서 인터넷에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인터넷에 영향을 끼치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 바로 UCC(User Created Contents)입니다. 처음에 UCC는 글이나 이미지로서 대변되었지만 지금은 보다 쉽고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서 동영상위주의 콘텐츠가 많이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2. UCC & CAMERA - UCC와 카메라 저는 funfu..
[LG LH2300W] 아르고폰 유료 업그레이드로 날개를 달다! 얼마 전에 아르고폰(LH2300)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인 LH2300W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 LH2300과과의 스펙차이는 없지만 실버색상이 추가가 되었고 결정적으로 웹뷰어 방식의 웹브라우저가 탑재되었습니다. 기존의 제조사들은 이런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기존의 모델은 업그레이드 해주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도록 유도했었는데 이번에는 기존의 유저들도 유상이란 방법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일이고 기존 시스템의 버그패치 수준이 아니라 웹뷰어 방식의 브라우저를 하나 더 인스톨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유로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주는 것은 매우 합당한 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상 펌웨어로 업데이트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가까운 LG A/S 센터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저는 ..
[LGT MEMBERSHIP] LG텔레콤 멤버십카드가 확~ 변했다! 사실 기존의 멤버십 카드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워너브라더스와 제휴를 통해서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인쇄되어 있는 슈퍼맨 블랙, 실버, 원더우먼 블랙, 실버 총 4가지 종류의 멤버십카드가 새롭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멤버십을 요긴하게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http://www.lgtelecom.com/jsp/mb/mem_coverstory.jsp?LGTID=MAIN_CATE_A2_B3_C1 멤버십 카드의 신청은 위에 있는 링크에 접속을 하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링크로 접속을 하면 멤버십에 슈퍼맨의 날개를 달았다. 하는 메시지와 함께 LGT멤버십의 다양한 서비스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수요일마다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
[VLUU NV9] 디지털 컨버전스로 삼성 카메라가 더 즐거워졌다. 1.컨버전스 1-1. 디지털 컨버전스 최근에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디지털 기기들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디지털 컨버전스. 즉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기기들 간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이 오히려 우리의 삶을 속박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다닐 적만 하더라도 집밖을 나설 때면 그냥 워크맨 하나만 가지고 나갔으면 충분했는데 지금은 저의 편의를 위해서 휴대폰, MP3, DSL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 분담이 분명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빼놓고 다닐 수 없어서 항상 낑낑 대면서 외출을 하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의 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디지털 기기들이 오히려 저의 삶을 속박하게 ..
[iPod nano | BSE] 나노 4세대에 BSE필름옷을 입혀주자! 아이팟 시리즈가 출시가 되어서 구성품들을 확인해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는 충분하지만 항상 무언가 아쉬운 듯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여리디 여린 아이팟 시리즈들의 본체는 각 종 보호필름이나 삭스, 크리스탈, 실리콘 케이스등을 필요로 합니다. 물론 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는 기본적인 보호 대책은 강구해 해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팟 나노 4세대도 어떻게 본체를 보호할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 터치 1세대를 사용할때 한번 붙여본 경험이 있는 BSE필름을 생각해 냈습니다. 물론 인크러드블, 인비저블 등 정말 다양한 필름들이 있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재질도 BSE와 같은 재질 같아서 가장 저렴한 BSE필름을 선택하였습니다. 나노 4세대용 BSE 필름은 www.bestshop.co.kr 에..
[iPod nano 4G] 아이팟 나노가 더 진화되어 돌아왔다! [APPLE] 국내에서 아이팟이 처음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아이팟 나노 1세대를 출시했을 때인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의 아이팟은 그저 외국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하드형 MP3플레이어에 불과 했다면 아이팟 나노 시리즈의 탄생으로 인해서 정말 작은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의 MP3 플레이어 시장을 흔들어 놓았고 그 전까지 국내의 MP3 플레이어 시장의 가격적인 거품을 완전히 걷어 버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나노 시리즈는 1년 단위로 계속 진화하면서 지금의 4세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팟 나노 4세대가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아이팟 나노 4세대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위와 같이 다양한 컬러가 시도되었다는..
[SAFA BANDI(T3)] 새로운 패러다임의 MP3가 왔다! 얼마 전만하더라도 우리는 얼리어답터라는 단어를 인터넷이나 언론매체를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얼리어답터들은 일반인과는 약간 다르게 아직 시장에서 대중화되지 못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프로슈머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프로슈머란 Producer와 Consumer가 결합된 말로 제조사와 소비자 간의 의견 차이를 조율함으로써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얼리어답터와 같이 특출난 사람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참여를 해서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일예로 pmpinside나 slrclub과 같이 일반인들이 모여서 시장에 큰 목소리를 내고 종국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이 출시가 ..
[HITACHI 7K1000.B] 히타치 하드가 더 빨라져서 돌아왔다! [HITACHI 7K1000.B] 히타치 하드가 더 빨라져서 돌아왔다! 나의 하드디스크 역사 01. 나의 하드디스크 역사 제가 컴퓨터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15년가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86에 하드디스크도 달려 있지 않고 5.25짜리 드라이브만 2개가 붙어 있는 컴퓨터에서 한글 GW베이직을 배우면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사실 베이직보다는 남북전쟁이니 하는 오락에 더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드디스크는 정말 잘사는 애들 집에만 있는 귀한 물건이었습니다. 그 후에 저도 486DX를 구입하게 되면서 200MB짜리(사실 200MB이었는지 400MB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 하드디스크를 하나 가지고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정말 엄청난 용량이어서 하드를 들고 친구네 집을 순시를 하면서..
[KES2008 | OZ] 2008 한국 전자전과 오즈의 만남 제가 처음 전자전을 접했을 때는 2000년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 가기 위해서 휴학을 하고 있는 상태여서 전공에 도움이 될까? 하는 심정으로 구경을 갔었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화려했고 볼거리도 굉장히 많았고 특히 선물도 많이 받아와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군대에 제대하고 다시 찾은 전자전은 예전의 화려했던 전자전과는 많은 거리가 있었습니다. 점점 초라해져만 갔고 볼거리들은 줄어만 갔습니다.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번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만약 코엑스에서 했다면 안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편인 킨텍스에서 행사가 개최가 되어서 짬을 내어서 다녀왔습니다. 킨텍스는 일산에 생긴 컨벤션센터로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일산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