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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X7 X-STATION] 확장성 좋은 멋진 PC케이스를 찾으십니까? 몇 년 전만하여도 컴퓨터 케이스는 천편일률적으로 하이보리색이 대세였습니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이 모두 같은 컬러여서 컴퓨터 관련 부품들은 의례적으로 아이보리색이여야만 해! 라고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가량 아이보리색의 제품들만 출시가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아이보리색에 질린 사용자들을 위한 블랙컬러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또 거의 모든 제품이 블랙으로 출시가 되었고 아직까지 블랙제품들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블랙컬러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기존의 케이스들과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기도 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MC의 X7도 기존의 블랙컬러를 채용하고 미래지향적인 디..
[Earphone] 영댕이의 다양한 이어폰 이야기 최근에 거리를 걷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10에 7, 8명은 귀에 이어폰을 착용하고 길을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어폰은 이제 필수적인 액세서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어폰은 천 원짜리부터 수십만 원짜리까지 정말 다양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어폰에 관심이 없으신 대부분의 유저 분들은 번들이어폰에 만족을 하시고 사용을 하시지만 저와 같이 “저주받은 귀”를 가진 사람들은 번들이어폰에 만족을 못하시고 다양한 이어폰들을 전전하게 됩니다. 제가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저 MX90VC입니다. 기존의 오픈형 이어폰과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어폰 유닛 위쪽에 둥그런 부분이 귀 속에 같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더욱 타이트하게 귀에 밀착이 됩니다..
[tailand]영댕이의 태국여행기 * 뒤에 보이는 곳이 바로 수상 시장입니다. 자세히 보면 배위에 여러 가지 과일들을 놓고 팔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엄청 고생을 한지라 태국에서는 좀 덜 고생을 하자 하는 마음으로 방콕에 내렸습니다.(제가 활용한 제도는 항공사의 “스탑오버”라는 제도를 이용을 하였습니다. 원래의 제 목적지는 인도였지만 인도직항 노선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 경유항공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경유항공사는 타이항공이었고 타이항공은 태국에서 한번은 무료로 체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탑오버라는 제도를 제공하고 있어서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태국에 입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방콕에 떨어진 저는 예전에 한번 와 보았던 곳이기에 여유 있게 아침까지 공항에서 기다..
[india] 영댕이의 인도여행기 *인도의 상징인 타지마할! 입장료가 너무 비쌌지만 인도의 상징을 안 볼 수는 없었습니다. 항상 생활이 답답해지면 사람들은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저 역시도 답답하고 일이 잘 안 풀린다 싶을 때 마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격하게 품게 됩니다. 그러나 여행을 가려면 시간과 머니가 항상 제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를 않더군요. 그 중 머니 머니해서 money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달러맨 만큼만 돈이 있으면 바로 세계일주를 떠날텐데... 이렇게 마음 답답하고 일탈을 꿈꾸던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에서 해외탐방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해외탐방단은 최근에 많은 학교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의 학교에서는 여러 팀들..
[Travel]영댕이의 여행이야기 제가 처음으로 여행에 눈을 뜬 것은 군대에 있을 때부터입니다. 원래는 군대에 가기 전에 동아리 친구들이랑 유럽 여행을 가자고 합의를 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저는 여행을 가고자 하는 의지가 그렇게 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 여행에 필요한 약 300만 원 이상의 돈을 모을 수가 없었습니다.(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군대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처음 들어갔을 때 이등병 때는 어리바리. 일병 때는 열심히 일을 하면서 정신없이 보냈더니 상병 때는 벌써 할 일이 없는 무력감이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무료해져버린 저는 저와 어울리지 않는 부대 내에 있는 도서관에 출입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한권의 책을 읽기 시작..
[PotEncoder] 곰인코더의 대안 팟인코더를 이용해서 아이팟 터치용 동영상을 인코딩하자! 아이팟 터치(TOUCH)나 코원 D2, 아이리버 클릭스, 스핀(SPINN)등 최근에 출시가 된 MP3플레이어들은 간단한 미니 PMP를 지향하며 MP4 포맷의 동영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니기기들은 컴퓨터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 있을 만큼의 CPU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재생 가능한 MP4형태로 변환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동영상을 인코딩을 하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은 서로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편의성과 속도도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인코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 최근에는 듀얼코어를 지원하고 편의성이 높은 곰인코더가 가장 강자로 부각이 되었었는데 이 곰인코더가 유료화 되면서 다른 ..
[Irvier SPINN] 아이리버 스핀 예판 개시 그리고 스펙이 공개하다! 드디어 아이리버 스핀(iriver)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직 판매는 하지 않고 예판을 진행 중인데 공개된 위에 있는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오래간만에 아이리버에서 기대할만한 제품이 출시된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리뷰들이 작성이 되지 않아서 실제로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인정할만합니다. 지금 예약판매는 http://www.iriver.com 메인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고 아이리버 스핀(spinn)을 사면 Mplayer2나 도미노를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은 원래 아이리버 스핀의 정가는 4GB가 259,000원 8GB가 299,000원인데 10%씩 DC가 된 각 각 233,100원과 269,100원에 판매가 된다고 ..
[LG LB3300 랩소디] 음악재생에 최적화된 휴대폰 랩소디를 즐겨보자! 저의 휴대폰 히스토리는 “버스폰” 이라는 한단어로 정리가 됩니다. 사실 저는 보통 다기능의 제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제품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에 떠나는 버스폰들을 모두 스펙이 좋기 때문에 더 욕심을 낼 필요가 없어서 그냥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가장 최근에 바꾼 LG LB3300 랩소디 폰에 대해서 알바도록 하겠습니다. LG LB3300 랩소디는 초반에 출시될 때만 하더라고 음향업계에서 유명한 “마크 레빈슨” 이라는 사람이 음향 셋팅을 했다고 유명해진 휴대폰입니다. 그래서 저는 설마 이 휴대폰은 “버스폰”으로 풀릴 일은 없을꺼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 버렸습니다. 우선 패키지는 요즘 추세대로 굉..
[iriver Spinn] 아이리버 스핀 이미지 공개되다! 원문 :: Sure, it doesn't look like much thanks to the FCC's staunch aversion to photo glam, but that's iriver's Spinn PMP, a product which had us at a full, rigid swoon back at CES. While this would generally be good news, the model approved features a DAB radio and DMB television tuner -- in other words, it's not intended for US consumption. The user manual also confirms a FM radio, Mini SD slot,..
[젠하이저 MX90VC] 대경바스컴에서 고장 난 이어폰을 A/S 받아보자! 제가 처음으로 젠하이저를 접한 것은 저의 첫 번째 플래시 타입의 MP3인 코원 U2를 구입하면서 같이 사은품으로 젠하이저 MX400이 딸려 오면서 부터입니다. 물론 그때 코원 U2와 함께 크레신 E700을 같이 구입을 했기에 MX400은 컴퓨터에 물려서 사용을 했었는데 그 풍부한 공간감 때문에 영화 같은 것을 보다가 놀래서 뒤를 돌아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을 했었습니다. 그 후로 항상 젠하이저를 그리워하고 있었지만 저에게는 이지 E700다음에는 소니 e888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한동안 이미 고인이 된 서지원의 I miss You를 부르며 다시 젠하이저와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가 드디어 소니 e888이 사망하시고(e888 분해기 -> http://funfunhan.tistory.com/247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