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LUU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햅틱UI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햅틱UI 디지털이라는 단어와 감성이라는 단어는 언뜻 들으면 전혀 연관이 없는 단어처럼 느껴집니다. 왠지 모르게 디지털 하면 차갑고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에 감성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주기에 서로 상반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디지털 디바이스도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면 디지털 기기에 사람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넣을까? 하는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화면 터치 UI가 탑재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터치 UI는 직관성이 좋고 편리하지만 버튼을 누르는 독특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끼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개발된 기술이 바로 터치를 누르면 그에 따라서 반응..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리뷰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리뷰 최근 1년간 우리나라의 휴대폰 시장의 화두는 단연코 “햅틱” 이었습니다. 휴대폰 안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는 대화면 LCD가 채택이 되게 하였고 이러한 대화면 LCD의 채택으로 인해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버튼들의 기능을 LCD안으로 흡수되어서 새로운 터치유저인터페이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터치 유저인터페이스는 버튼식 유저인터페이스에 비해서 제대로 입력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게 때문에 재차 시도를 하거나 오작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에게 제대로 입력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는 것이 바로 햅틱기술입니다. (햅틱기술은 원래 사물을 촉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지만 ..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프리뷰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프리뷰 최근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빠른 성장세의 원동력은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해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경향을 잘 읽는 능력은 얼마 전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MA 2009에서 발표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NX시리즈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이번에는 스타일일을 강조한 ST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그 주에서도 이번 프리뷰에서는 햅틱기능과 3인치 hVGA LCD, 얼굴인식,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무장한 ST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VLUU NV100HD] UCC세대에 딱 맞는 삼성 디지털 카메라가 왔다! [VLUU NV100HD] UCC세대에 딱 맞는 삼성 카메라가 왔다! 1. UCC - 유저 크리에이티드 콘텐츠 최근에 인터넷 문화를 이끌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인터넷 시대 이전이나 초기에는 대형 언론사나 인터넷에서 인지도가 있는 몇몇 커뮤니티가 문화를 선도했다면 이제는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 일종의 개인 미디어로서 인터넷에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인터넷에 영향을 끼치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 바로 UCC(User Created Contents)입니다. 처음에 UCC는 글이나 이미지로서 대변되었지만 지금은 보다 쉽고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서 동영상위주의 콘텐츠가 많이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2. UCC & CAMERA - UCC와 카메라 저는 funfu..
[VLUU NV9] 디지털 컨버전스로 삼성 카메라가 더 즐거워졌다. 1.컨버전스 1-1. 디지털 컨버전스 최근에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디지털 기기들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디지털 컨버전스. 즉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기기들 간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이 오히려 우리의 삶을 속박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다닐 적만 하더라도 집밖을 나설 때면 그냥 워크맨 하나만 가지고 나갔으면 충분했는데 지금은 저의 편의를 위해서 휴대폰, MP3, DSL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 분담이 분명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빼놓고 다닐 수 없어서 항상 낑낑 대면서 외출을 하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의 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디지털 기기들이 오히려 저의 삶을 속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