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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삼성 SUM-M8GSD] 대기업 USB 메모리를 찾으십니까? 이번에 알아볼 제품은 삼성전자의 SUM-M8GSD라는 모델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런 USB메모리가 출시된다는 점에서 한번 놀라고 8GB의 용량에 36,930원 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습니다. 우선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스윙 제품이고 검정색 바디에 금색으로 커버가 씌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고급스러움과 조잡스러움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습니다. 보는 사용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디자인입니다. 접속 부분은 특이하게 모양이 들어가 있는데 다른 USB메모리들과의 차별성을 위해서 이렇게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스윙을 90도 정도 돌리면 검정색 바디위에 다양한 정보통신 마크들이 양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아래쪽에는 2008년 04월에 제작되었다..
[IOCELL R5] 다재다능한 USB메모리를 찾으십니까? 제가 USB메모리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5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주위에서 대부분 3.5" 디스켓을 사용하던 시대인지라 제가 사용했었던 64MB는 주변에서 굉장히 부러움을 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막 Windows 98에서 Windows XP로 전환이 되던 시기여서 Windows 98에서 USB 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한 3.5“ 드라이버 디스켓을 가지고 다녀야 했던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3.5” 디스켓과는 비교할 수 없는 용량과 안정성은 주변 친구들을 감동시키기 시작했고 어느덧 거의 모든 친구들이 USB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64MB -> 128MB -> 1GB로 용량을 업그레이드를 하였고 지금은 1GB짜리 USB메모리 3개가 집에서 굴러다니고 ..
[Fellowes Crystals 손목받침대] 장시간 타자를 위한 선택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장시간 타자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손목 받침대가 굉장히 유용했는데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던 제품이 완전 너덜너덜해져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손목 받침대를 새로 하나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는 종류가 몇 가지 안 될 것 이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의 손목 받침대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살펴보다가 그마나 안면이 있는 브랜드인 펠로우즈의 크리스털 손목 받침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박스는 종이 박스에 플라스틱을 덮여서 있는 전형적인 스타일의 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가운데에는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만져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약간 많이 만진 듯 한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뒷면에는 ..
[Logitech MX3200] 무선의 자유로움과 깔끔한 책상을 원하십니까? 저는 컴퓨터를 구입을 할 때에 한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컴퓨터 내부의 부품은 조금 저렴한 것을 구입하더라도 제 손이 직접 닿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약 4년 전에 로지텍의 최상위 제품군이었던 MX DUO를 구입했었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이었지만 2년이 지나니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MX DUO의 AS 기간은 5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제품 교환을 받았는데 그때 도착한 것은 LX700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AS를 받으니 MX3000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AS를 받았을 때는 MX3200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왠지 로지텍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로지텍의 무적 AS 기간도 올해로 마지막이군요. ..
[GMC X7 X-STATION] 첫 번째 케이스 AS에 도전하다. http://funfunhan.tistory.com/2472717 저번 저의 사용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저주받은 뽑기는 필드테스트의 제품 또한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GMC 홈페이지에서 지난 8월 13일날 저녁에 AS신청을 했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8월 15일 현충일도 끼어 있고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을 깨고 8월 15일 토요일 A/S 물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 웬 커다란 택배박스가 도착을 해서 무엇인가 했더니 사진과 같이 정말 전면 패널을 통째로 보내셨더군요. 저는 LCD와 컨트롤러만 올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본체 패널에 붙어 있는 다양한 케이블들입니다. 캡에 쌓여서 저속에 숨어 있는 온도 센서도 보이고 맨 앞에는 옆쪽 패널에 연결을 하는..
[GMC X7 X-STATION] 확장성 좋은 멋진 PC케이스를 찾으십니까? 몇 년 전만하여도 컴퓨터 케이스는 천편일률적으로 하이보리색이 대세였습니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이 모두 같은 컬러여서 컴퓨터 관련 부품들은 의례적으로 아이보리색이여야만 해! 라고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가량 아이보리색의 제품들만 출시가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아이보리색에 질린 사용자들을 위한 블랙컬러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또 거의 모든 제품이 블랙으로 출시가 되었고 아직까지 블랙제품들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블랙컬러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기존의 케이스들과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기도 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MC의 X7도 기존의 블랙컬러를 채용하고 미래지향적인 디..
[PotEncoder] 곰인코더의 대안 팟인코더를 이용해서 아이팟 터치용 동영상을 인코딩하자! 아이팟 터치(TOUCH)나 코원 D2, 아이리버 클릭스, 스핀(SPINN)등 최근에 출시가 된 MP3플레이어들은 간단한 미니 PMP를 지향하며 MP4 포맷의 동영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니기기들은 컴퓨터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 있을 만큼의 CPU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재생 가능한 MP4형태로 변환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동영상을 인코딩을 하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은 서로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편의성과 속도도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인코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 최근에는 듀얼코어를 지원하고 편의성이 높은 곰인코더가 가장 강자로 부각이 되었었는데 이 곰인코더가 유료화 되면서 다른 ..
[IPTIME G104]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유무선 공유기 최근에 아이팟 터치를 구입한 저는 해킹을 시도해 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니 싱크 케이블로 해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연결을 해서 해킹을 해야 하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방에서 혹시 무선인터넷이 잡히나 해서 터치를 확인해 보았지만 저희 아파트에서는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시는 분이 없으셨는지 전혀 신호가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머 어쩔 수 있나요. 다 아시는 데로 그냥 질렀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요즘 인기가 있는 ipTIME이라는 회사의 G104라는 제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이 제품은 G204, G204, G504제품과 유선능력과 내부 스펙은 동일하지만 외부 안테나의 개수가 조금씩 차이가 나서 무선능력만 차이가 나서 저는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
[ARCHE MK0701] 멀티 펑션 키보드 :: 키보드 하나면 오케이! 지난번 리뷰공모전 행사(http://funfunhan.tistory.com/2472663) 참가로 인한 경품 키보드가 도착을 해서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 키보드는 ARCHE 라는 회사에서 제작된 멀티 펑션 키보드입니다. 멀티 펑션이라는 이름답게 휴대폰 충전과 SD카드리더기, 1개의 USB 허브를 장착하고 있어서 이 키보드 하나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ARCHE MK0701 키보드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반 키보드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방향키와 DEL, HOME 키 등이 일반 사이즈의 키보드와는 달리 축소가 되어 있기 때무입니다. ARCHE MK0701의 가장 중요한 키패드는 팬타그래프 타입입이어서 괜찮은 타이핑 감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약간 ..
[BASIC OPTICAL MOUSE]베이직 옵티컬 마우스 :: 딱 기본만 하자 이번에 우연하게 얻게 된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완성도는 정말 좋지만 휠감이 딱딱 걸리는 느낌이 없고 훌렁 훌렁 넘어가지 때문에 세밀하게 조정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베이직 옵티컬 같은 경우에는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휠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박스는 저가형 제품답게 아기자기한 모습을 하고 있고 위쪽에는 간편하게 디스플레이를 할 수 있게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는 간단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마우스 본체와 여러 나라의 언어가 들어가 있는 설명서와 간단한 가이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본체의 모습입니다. 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