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s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달력] 달력이 도착했어요. 어제인가? 그제인가? 갑자기 택배가 온다는 문자가 하나 떨렁~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은 지름교를 떠나 있은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택배기사님의 용안을 뵙지 못한지가 너무나 오래되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집에서 정좌를 하면서 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정확한 시간이 도착을 하신 기사님께서는 제가 작은 서류봉투하나를 내려주시고는 다시 선계로 떠나셨습니다. 봉투를 보는 순간 아~~ 티스토리 달력이 번뜩 생각이 났습니다. 급한 마음에 봉투를 터프하게 뜯느니라. 달력의 봉투까지 같이 찢어져 버렸네요. 봉투를 개봉을 하면 2008 TISTORY CALENDAR 라는 문구가 인쇄가 되어 있고 세련되게 한쪽 귀퉁이가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고 티스토리 로고가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디자인.. [WowWee 로보렙타일] 로봇공룡과 놀아보자!! 로봇은 우리들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로봇은 바로 장난감일 것입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장난감 하면 그거 어린 아이들만 가지고 노는 것! 이라는 인식이 강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출시가 되는 장난감들은 예전에 비해서 완성도와 가격 등이 월등히 높아져서 어른(?)이 되어 버린 제가 가지고 놀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나 재미를 느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WOWWEE의 제품들은 다양한 센서와 관절들을 이용해서 많은 동작과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어서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고 제품의 마감이 좋아서 책장이나 장식장에 전시를 해 놓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WOWWEE의 로보렙타일에 대해서 .. [LEGO] 창의력을 키워라! 여렸을 때 다들 한 번쯤은 레고를 접해 보셨을 겁니다. 저도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처음으로 생일날 선물을 받고나서 완전히 반해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약 15년이 지난 지금도 레고를 가지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제 레고 인생 중에 백미는 레고 경진대회(?)에 나가서 장려상을 받았었습니다. 상품으로 그때에는 먹기 힘들었던 신라호텔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그 후로 근처도 못가 봤습니다.) 암튼 레고의 장점은 레고 자체가 많은 부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예전 생각이 나서 가끔씩 한 세트를 구입하곤 하는데 예전만큼의 열정은 없네요.. 이제 마인드 스톰으로 넘어 가야겠습니다. 레고라는 .. [로봇자동판매기] 즐겁게 물건을 선택하자! 나른한 오후 1시 31분 종로 3가 지하철역사안... 오늘 아침부터 중요한 볼일이 있었던 저는 아침 6시부터 오후 1시 30분 정도까지 아무것도 배속에 충전을 해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약 한 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진퇴양난(進退兩難)!! 평소 배가 고픈 것은 1g도 참지 못하는 저는 역사 안에 있는 먹을거리를 미친 듯이 찾아 해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제 눈에 띈 하나의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평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 자동판매기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구미해 놓고 사용자가 제품을 선택을 하면 평소에는 아래에 있던 컨베이어 벨트가 올라와서 제품을 컨베이어 벨트에 떨어트려 놓으면 컨베이어벨트가 출구 쪽으로 물건을 이동시켜.. [도망가는 알람시계] 달아나는 잠을 잡아라! 사실 저는 로봇 태권 V를 만들기 위해서 전자공학과에 입학을 하였었습니다. 입학하기 전만 하더라고 컴퓨터 공학과 전자공학을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지만 로봇 태권 V에 대한 저의 열망은 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전자공학과에 입학을 한 저는 당장이라도 로봇 태권 V를 만들어 보려고 시도를 하였지만 저의 앞길에는 혼탁한 공업수학과 외계어로 쓰인 전자기학!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저의 마음은 안드로메다로 개념을 찾아 헤매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2-3년을 배우니 조금이나마 로봇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간단하고 조잡해 보이는 것들도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본 [도망치는 알람시계] 라는 많이 허접.. [Pentel SMASH]펜텔 스매쉬 :: 최고의 샤프를 찾아서 저는 공부를 하다가 왠지 진도가 나가지 않고 막히는 느낌이 들면 필기도구를 변경해서 이러한 권태기를 극복하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 번의 위기가 온 저는 그래! 샤프를 변경을 해서 이 위기를 극복해 보자! 하는 생각과 함께 새롭게 구입할 샤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펜텔의 스매쉬 1005-1과 파커 조터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어떻게 구입을 할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펜텔의 스매쉬는 동내에서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파커를 구입하려고 들어갔던 동내 문구점에서 펜텔 스매쉬를 발견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펜텔의 스매쉬 1005-1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펜텔 스매쉬 1005-1 의 포장은 벌크 타입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은.. [하이샤파] 20년을 사용한 연필깍이 사용한지 거의 20여년이 지난 하이샤파 연필깎이입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막 입학을 했을 때에는 샤프가 없고 다 연필을 사용을 하던 때라서 어머니께서 그때에도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사주시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 중입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연필깍이도 피해갈수 없었습니다. 하이샤파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기차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칙칙폭폭 하는 소리를 내며 달려 나갈 것 같습니다. 하이샤파는 아직까지 현역이지만 20여년이 지나서 연필을 잡아주는 고무 부분이 많이 삭아서 연필을 잘 잡아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연필을 깍을 때에는 손으로 잘 고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뒷면에는 연필을 깎을 때에 쓰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빙글빙글 돌려주면 연필이 깎아지지요. 예전에.. [MOLESKIN Red Diary] 2008년을 기대하면서.. 항상 연말이 되면 팬시점과 인터넷 상점들은 다이어리를 항상 전면에 내세우곤 합니다. 저도 항상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기 전에는 내년에는 나의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리라~ 하는 각오와 함께 다이어리들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일반 모닝글로리 같은 팬시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이어리들.. 그 유명한 프랭클린 다이어리..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채 한 두 달 사용을 하다가 귀찮아서 사용을 안 하곤 했었는데 이 몰스킨 다이어리는 벌서 10달째 착실하게 사용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도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위해서 2달이나 남은 시점에서 덜컥 질러 버렸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몰스킨 Twin Set으로 위클리 다이어리 하나와 자그마한 메모지가 하나 들어 있는 형태입니.. [ATREE UM10] Ultimate Dictionary_부가기능 ATREE에서 새롭게 출시된 전자사전 UM10의 리뷰입니다. UM10은 3인치 LCD와 슬리이딩 개폐, 터치키보드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DMB, 동영상, MP3, 플래시 게임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ATREE UM10] Ultimate Dictionary_사전 ATREE에서 새롭게 출시된 전자사전 UM10의 리뷰입니다. UM10은 3인치 LCD와 슬리이딩 개폐, 터치키보드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DMB, 동영상, MP3, 플래시 게임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