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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1] 경기도와 공원... 제가 경기도로 이사 온지도 약 10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이 멀어서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그래서 공원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은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EX1] 여름과 나무... 최근에 우리의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여름이 가장 빛나 보이는 순간은 우리의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들이 푸르름을 찾아가는 순간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EX1] 숨막히는 뒤태... 최근에 인터넷에 숨막히는 뒤태시리즈가 제법 화제가 된 적이 있어서 저도 한 번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낚이신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EX1] 야경과 플래시 사진을 찍다 보면 광량이 부족해서 플래시를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는데 매번 갈피를 못잡고 헤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빛을 다루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EX1] 조명... 예전에는 주변사람들의 조명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삶에 치여서 자기 앞가림도 하기 벅찬 것 같네요. 조금 더 여유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1] 연꽃 어제인가? 텔레비전을 보는데 연 잎으로 쌈을 싸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연잎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연근도 먹고 있었군요... 다양한 꽃들을 찍어 보았지만 연꽃은 단아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1] 푸른 하늘과 구름... 저는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푸른 하늘에는 구름이 몇 점 떠 있어야지만 구도 맞는 것 같아서 구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오늘은 구름이 굉장히 멋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예전에 찍었던 하늘과 구름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EX1] 혼돈 버스를 타고 가다가 창 밖의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독특한 느낌의 사진이 나와서 업로드 해 봅니다. 혼돈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듯한 느낌의 사진인 것 같아요.
[EX1] 여름2 얼마 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흐렸는데 이렇게 날씨가 흐리니 조금 덥기는 해도 눈부신 햇살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EX1] 만개한 꽃(함박웃음)... 저는 개인적으로 더운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만개한 꽃들을 보면 아무런 걱정 없이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그런데 개화에도 순서가 있는지 한번에 모든 꽃이 피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