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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삼성 SDHC CLASS10 PLUS UHS-I (32GB) 사용 후기 몇 년 전만하더라도 디지털 카메라에는 SD, CF, MS, XD 등 다양한 규격들이 메모리 카드들이 사용이 되었는데 카메라 회사마다 다른 규격을 사용하다 보니 호환성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거의 SD카드로 통합이 되었고 한발 더 나아가서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들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큰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넉넉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삼성 SDHC CLASS10 PLUS UHS-I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SDHC CLASS10 PLUS UHS-I의 포장은 종이로 제작이 되었고 SD 카드는 플라스틱 가이드 안에 수납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읽기 속도와 용량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장의 뒷면..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의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완벽 정리!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 번 출시된 디지털 제품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해주는 일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지 않고서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를 수정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능이 많아지다 보니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들도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내장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삼성 NX300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NX300에는 i-Launcher라는 프로그램이 번들로 포함되어 있는데 NX300을 컴퓨터에 연결한 후에 Firmware Upgr..
삼성 NX용 초광각(Ultra Wide) 16mm F2.4 펜케익 렌즈 살펴보기! 최근 길을 걷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물론 DSLR도 엄청 많지요.)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기존 DSLR과 거의 같은 사이즈의 센서를 탑재하면서도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작은 크기가 메리트인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펜케익 렌즈는 크기에서 오는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조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 렌즈의 삼성이라고 불리고 있는 삼성카메라에서는 20, 30mm 펜케익 렌즈를 출시했고 앞으로 더 광각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16mm 초광각 렌즈가 출시예정인데 이번에 16mm 렌즈의 베타테스팅에 참여하게 되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디자인은 변경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모습으로 출시가 될 ..
매니아를 위한 유닛교환식 카메라 리코 GXR! 50mm, 28mm 리뷰! 얼마 전만 하더라도 카메라는 크게 콤팩트 카메라와 DSLR로 구분을 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콤팩트 카메라 크기에 DSLR센서를 탑재한 제품이 출시되기도 하고 기존의 DLSR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크기를 줄인 미러리스 카메라들의 출현으로 인해서 카메라를 분류하는 방법이 더욱 복잡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카메라들이 서로의 장점들을 흡수하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크게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카메라인가? 아니면 고정된 형태인가? 대충 구분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리코 GXR은 이러한 분류조차 거부하고 독특하게 렌즈와 센서가 일체형으로 제작이 되어 있는 렌즈 유닛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독특한 유닛교환 방식을 채택한 리코 GXR과 A12 50mm F2.5 M..
[소니 WX5, TX9. T99] 3D 파노라마 콤팩트 카메라 간담회에 가다! 얼마 전에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Tom’s DINER에서 소니에서 새롭게 출시한 사이버샷의 신제품 발표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TX9, WX5, T99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TX9와 WX5의 경우에는 하나의 렌즈를 이용해서 3D형식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99 모델의 경우에는 작은 크기와 소프트스킨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Tom’s DINER안으로 들어가니 3D 안경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을 하는 3D 안경의 경우에는 적청안경, 편광안경, 셔터글래스안경이 있는데 텔레비전에는 주로 셔터글래스 방식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마다 T..
[삼성 EX1] F1.8로 더 밝게! 24mm로 더 넓게! AMOLED로 더 선명하게! 삼성전자는 이미 혁신적인 듀얼 LCD를 탑재한 ST550과 같은 모델들을 통해서 콤팩트카메라 시장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을 출시를 해서 렌즈교환식 카메라에까지 제품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삼성 카메라는 탄탄한 콤팩트 카메라의 지지기반을 통해서 이제는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갖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라인업의 카메라 중에서 빠진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이엔드 카메라일 것입니다. 물론 WB5000이라는 고배율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높은 사진 품질을 보여주는 동시에 가볍게 휴대를 할 수 있는 파나소닉의 LX3나 캐논의 G11과 같은 제품 군은 아직 추가를 하고 있지 못했는데 이번에 EX1이라는 모델을 출시해 하이엔드..
[WINK ST1000] 삼성카메라가 GPS와 WiFi를 만나 더욱 강력해 졌다. [WINK ST1000] 삼성카메라가 GPS와 WiFi를 만나 더욱 강력해 졌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사진을 저장하는 방법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데이터로 급격하게 변화하였습니다. 물론 아날로그 저장매체인 필름의 독특한 감성과 느낌 때문에 아직도 아날로그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카메라들은 디지털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디지털 데이터가 아날로그에 비해서 데이터의 저장, 보관, 편집, 복사 등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사진을 무조건 출력을 해서 전달을 했다면 최근에는 그냥 사진을 간단하게 컴퓨터에서 메일이나 기타 저장매체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
[WINK ST1000] 삼성카메라가 GPS와 WiFi를 만나 더욱 강력해 졌다. - preview 최근 카메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다양한 제조사들의 콤팩트 카메라들의 사진품질은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화소경쟁보다는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느냐? 가 더 중요해 졌는데 그 결과 이번에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는 세계최초 dual LCD를 장착한 ST550이라는 모델을 출시했고 또한 GPS, WiFi, Bluetooth, DLNA 등의 기능을 탑재한 ST1000이라는 모델을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특히 ST1000같은 경우에는 저와 같은 얼리어답터들이 좋아할만한 기능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WINK ST1000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제품은 개발용 샘플기로서 정식 제품과는 성능이나 화질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T1000은 ..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햅틱UI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햅틱UI 디지털이라는 단어와 감성이라는 단어는 언뜻 들으면 전혀 연관이 없는 단어처럼 느껴집니다. 왠지 모르게 디지털 하면 차갑고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에 감성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주기에 서로 상반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디지털 디바이스도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면 디지털 기기에 사람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넣을까? 하는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화면 터치 UI가 탑재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터치 UI는 직관성이 좋고 편리하지만 버튼을 누르는 독특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끼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개발된 기술이 바로 터치를 누르면 그에 따라서 반응..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리뷰 [햅틱 ST10] 이제 디카도 햅틱이다! - 리뷰 최근 1년간 우리나라의 휴대폰 시장의 화두는 단연코 “햅틱” 이었습니다. 휴대폰 안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는 대화면 LCD가 채택이 되게 하였고 이러한 대화면 LCD의 채택으로 인해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버튼들의 기능을 LCD안으로 흡수되어서 새로운 터치유저인터페이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터치 유저인터페이스는 버튼식 유저인터페이스에 비해서 제대로 입력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게 때문에 재차 시도를 하거나 오작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에게 제대로 입력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는 것이 바로 햅틱기술입니다. (햅틱기술은 원래 사물을 촉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