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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LU9400] 스냅드래곤의 심장을 가진 휴대폰 MAXX!!-프리뷰 디지털기기 통합의 필요성! 최근에 우리들은 휴대폰, MP3플레이어, 필요에 따라서 디지털 카메라까지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휴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기기들의 목적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지만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서 오히려 우리의 삶을 속박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날씨가 쌀쌀한 경우에는 수납공간이 많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에는 많아서 디지털기기를 모두 휴대하고 다닐 수 있지만 여름과 같이 청바지 하나에 티셔츠 하나만 입고 다니는 시즌이 되면 별도의 가방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는 디지털 기기전체를 휴대하고 다닐 수 없는 지경입니다. 모바일 CPU의 발전! 그러다 최근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CPU의 발전으로 인해서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거의..
[KES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에 가다! - LG전자편 2009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전자산업대전이 개최가 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KEA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450개의 업체와 해외 220개의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저는 매년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가 가면 갈수록 볼거리가 줄어가는 것 같습니다.(경기둔화의 원인인가요?)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일산 대화동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화동은 일산의 완전 끝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굉장히 꺼리는 전시관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런데 그래서 행사기간 중에는 킨텍스에서는 서울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을 ..
[OZ] 아레나폰에서 즐기는 오즈(OZ)는 어떤 느낌일까? 이전 리뷰에서는 (http://funfunhan.com/2472855) 아레나폰의 외관과 유저인터페이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LG텔레콤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인 오즈(OZ)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즈(OZ)는 월 6,000원이라는 금액으로 1GB까지 WEB및 WA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요금제 인데 오즈(OZ)를 이용해서 계속적으로 동영상을 시청하지 않고 단순히 웹사이트들만 이용하신다면 한 달에 1GB면 충분히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약 9개월간 오즈(OZ)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1GB를 초과한 적은 없었습니다. 아레나폰에는 2가지 종류의 웹브라우저가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 풀브라우저의 경우에는 휴대폰 안에 HTML 해석기를 가지고 ..
[LG-LU9000] S-CLASS급 유저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아레나폰 살펴보기! 최근에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휴대폰은 LG전자의 아레나폰과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입니다. 두 휴대폰 모두 시대를 대표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고 각 회사의 앞으로의 휴대폰의 개발방향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어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선 LG전자 아레나의 경우에는 3D S-CLASS UI를 채택을 해서 앞으로의 휴대폰은 유저인터페이스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햅틱 아몰레드는 휴대폰의 화질에 더 집중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어떤 선택이 맞는지는 시장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우연히 제 손에 들어오게 된 LG텔레콤용 아레나폰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레나폰은 전면부에 버튼이 하나도 ..
[CYON Cooky] 보급형이라는 겸손함 속에 비범함을 숨기다. 쿠키폰! 언젠가 기술이 발전하면 위와 같은 터치 스크린을 사용할 날이 있겠지요. 해외에서 작년 하반기에 출시가 되어서 130만개나 팔린 베스트셀러 쿠키폰이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LG전자는 작년부터 “TOUCH THE WONDER” 라는 슬로건으로 터치제품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오고 있습니다. (기존 제가 작성했던 http://funfunhan.com/2472764 사용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CYON의 제품들은 터치라는 입력 디바이스를 잘 이해하고 제품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키패드를 가진 제품들은 이미 10년 이상 생산되어 왔기 때문에 입력 디바이스 자체로는 굉장히 안정되어 있지만 휴대폰을 만지는 “재미“, ”즐거움“ 이라는 부분에서는 거리가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