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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GMC H-80 풍3 Ver2.0] 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명작 케이스 - 개봉기 [GMC H-80 풍3 Ver2.0]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명작 케이스 - 개봉기 제가 컴퓨터를 처음 사용했을 때만 하더라도 컴퓨터의 쿨링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CPU나 주변 기기들이 점점 고사양화 되어 가면서 쿨링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컴퓨터 업계의 흐름에 맞춰서 GMC에서는 컴퓨터의 쿨링에 초점을 맞춘 풍 시리즈를 발표하였고 케이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풍3의 출시소식이 들렸을 때 많은 유저 분들이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출시가 된 제품은 기대에 못 미치는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웬만한 회사들은 다음 제품을 기약하겠지만 GMC는 전량회수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유저 ..
[CORE F7.4 FRADA] 편의성은 기본!, 쿨링은 옵션! - PC 케이스 [CORE F7.4 FRADA] 편의성은 기본!, 쿨링은 옵션! - PC 케이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을 하시겠지만 저도 주변에서 컴퓨터를 잘 한다는 소문이 나서(전혀 잘하지 못하지만) 지인들의 컴퓨터를 숱하게 조립을 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대기업 PC를 권해주지만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조립해 준다고 하는 것은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그 책임을 제가 져야 하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품들을 가장 무난하고 노멀한 제품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특히 케이스 같은 경우에도 특이한 제품 보다는 조립이 편리하고 무난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코아엔에스아이의 F7.4 FRADA 케이스는 바로 지인들의 컴퓨터를 ..
[GMC X7 X-STATION] 첫 번째 케이스 AS에 도전하다. http://funfunhan.tistory.com/2472717 저번 저의 사용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저주받은 뽑기는 필드테스트의 제품 또한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GMC 홈페이지에서 지난 8월 13일날 저녁에 AS신청을 했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8월 15일 현충일도 끼어 있고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을 깨고 8월 15일 토요일 A/S 물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 웬 커다란 택배박스가 도착을 해서 무엇인가 했더니 사진과 같이 정말 전면 패널을 통째로 보내셨더군요. 저는 LCD와 컨트롤러만 올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본체 패널에 붙어 있는 다양한 케이블들입니다. 캡에 쌓여서 저속에 숨어 있는 온도 센서도 보이고 맨 앞에는 옆쪽 패널에 연결을 하는..
[GMC X7 X-STATION] 확장성 좋은 멋진 PC케이스를 찾으십니까? 몇 년 전만하여도 컴퓨터 케이스는 천편일률적으로 하이보리색이 대세였습니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이 모두 같은 컬러여서 컴퓨터 관련 부품들은 의례적으로 아이보리색이여야만 해! 라고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가량 아이보리색의 제품들만 출시가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아이보리색에 질린 사용자들을 위한 블랙컬러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또 거의 모든 제품이 블랙으로 출시가 되었고 아직까지 블랙제품들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블랙컬러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기존의 케이스들과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기도 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MC의 X7도 기존의 블랙컬러를 채용하고 미래지향적인 디..
[BSE 필름과 코집 케이스] 아이팟 터치(ipod touch)(IPOD TOUCH)를 보호하라! 저의 프레셔스한 아이팟 터치(ipod touch)가 배송되는 도중에 저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의 아름다운 터치를 어떻게 보호할 것 인가 하는 점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아이팟 터치(ipod touch)의 앞면은 강화 유리로 되어 있어서 거의 흠집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언제 마음이 바뀌어서 중고 시장으로 방출이 될 줄 모르는 상황에서 저는 앞면을 보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앞면은 그렇다 쳐도 입김만으로도 흠집이 난다는 스테인리스는 무언가 보호 대책을 새워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종류의 보호 필름을 찾아 헤매기 시작을 했습니다. 우선 http://cafe.naver.com/appletouch 카페와 http://www.cdpkorea.com 그..